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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NB, 2분기 순이익 750만 달러 기록…순이자이익 1980만 달러로 사상 최대

순이자마진(NIM) 3.99%로 전년 동기 대비 52bp 상승, 자산관리 부문 자산도 17억 달러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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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금융 지주 회사 LCNB (LCNB CORP, NASDAQ:LCNB)는 2026년 7월 15일(현지시간) 공시를 통해 2026년 2분기 및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LCNB의 2026년 2분기 순이익은 750만 달러로, 전년 동기 기록한 590만 달러 대비 증가했다. 기본 및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53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의 0.41달러보다 29% 상승했다. 2026년 상반기(6개월) 누적 순이익은 1190만 달러, 주당순이익은 0.84달러로 집계되어 전년 동기의 각각 1050만 달러, 0.74달러보다 개선된 실적을 보였다.

실적 성장의 주요 요인인 순이자이익은 2분기 기준 사상 최대인 198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1750만 달러 대비 12.8%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순이자이익은 3860만 달러로 전년 동기 3380만 달러보다 늘었다. 이는 평균 자산 수익률 상승, 이자부 부채 감소 및 이자부 부채 평균 금리 하락에 기인했다. LCNB의 2분기 세금 등가 기준 순이자마진(NIM)은 3.99%로 전년 동기 3.47% 대비 52bp 상승했으며, 상반기 NIM은 3.91%로 전년 동기 3.36%보다 높아졌다.

2분기 비이자이익은 540만 달러로 전년 동기 520만 달러 대비 소폭 증가했다. 수탁 수익 증가가 긍정적 영향을 미쳤으나 대출 매각 이익 감소로 일부 상쇄됐다. 상반기 누적 비이자이익은 1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050만 달러 대비 4.0% 감소했다. 이는 대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 취급한 주택담보대출의 더 많은 부분을 보유(유지)하는 전략을 취하면서 모기지 대출 매각 이익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2분기 비이자비용은 157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560만 달러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LCNB의 총 자산은 22억 2000만 달러로, 2025년 6월 30일 기준 23억 1000만 달러 대비 3.6% 감소했다. 순대출은 16억 9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0.9%(1490만 달러) 줄었다. 2분기 중 신규 대출 실행액은 약 1억 2300만 달러였으며, 이 중 상업 및 상업용 부동산 대출이 7310만 달러, 주택 담보 대출이 4010만 달러를 차지했다. 총 예금은 18억 2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9억 2000만 달러 대비 5.2% 감소했다. 이는 자금 조달 최적화 전략의 일환으로 고비용 양도성예금증서(CD) 및 개인퇴직연금(IRA) 잔액이 전략적으로 이탈한 영향이다.

자본 적정성 지표를 살펴보면, 2026년 6월 30일 기준 주주 지분은 2억 8060만 달러로 전년 동기 2억 6350만 달러 대비 증가했다. 주당 주주 지분은 19.69달러를 기록했다. 유형 주주 지분은 1억 838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억 6580만 달러 대비 10.9% 증가했으며, 주당 유형 주주 지분은 12.90달러로 전년 동기 11.69달러 대비 10.4% 상승했다. LCNB는 2023년 11월 신시내티 페더럴(Cincinnati Federal) 인수 당시 발생한 주당 유형장부가치 희석분을 2026년 상반기 중에 모두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배당의 경우 2분기에 주당 0.22달러를 지급하여 올해 누적 주당 0.44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했다.

LCNB 자산관리(LCNB Wealth Management) 부문의 자산은 2026년 6월 30일 기준 1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 부문은 2분기에 270만 달러의 수탁 수익을 올렸다. 신탁, 투자 및 브로커리지 계좌를 포함한 총 관리 자산(Total assets managed)은 42억 5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41억 8000만 달러 대비 증가했다. 한편, 자산 건전성 부문에서는 2분기 신용손실충당금으로 27만 6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1만 8000달러 대비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신용손실충당금은 260만 달러였다. 상반기 순상각액은 270만 달러(연율화 기준 평균 대출의 0.32%)로 전년 동기 11만 8000달러 대비 증가했는데, 이는 광범위한 경제 전반에서 스트레스가 누적된 물류 부문 내 서로 다른 2개 신용 거래의 해결 과정이 반영된 결과다. 부실대출(NPL)은 580만 달러로 총 대출의 0.34%를 기록해 전년 동기 480만 달러(0.28%) 대비 증가했다.

LCNB Corp.는 미국 오하이오주 레바논에 본사를 둔 금융 지주 회사다. 자회사인 LCNB 내셔널 은행(LCNB National Bank)을 통해 오하이오주 남서부 및 남중부 지역의 버틀러, 클레어몬트, 클린턴, 페이엣, 프랭클린, 해밀턴, 몽고메리, 프레블, 로스, 워런 카운티에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공하는 서비스로는 당좌예금, 저축예금, 온라인 뱅킹, 개인 대출, 상업 대출, 농업 대출, 자산관리 및 신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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