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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 에너지 자회사 DEC, 노스캐롤라이나 요금 조정 합의…인상액 4억 9600만 달러로 축소

최초 요구액 대비 대폭 인하…2개년 연평균 3.7% 인상안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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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 에너지(DUKE ENERGY CORP, NYSE:DUK)의 자회사인 듀크 에너지 캐롤라이나스(Duke Energy Carolinas, LLC, 이하 DEC)는 노스캐롤라이나 유틸리티 위원회(NCUC) 및 공공 직원(Public Staff), 기타 개입 당사자들과 요금 조정 소송의 남은 쟁점을 해결하기 위한 포괄적 매출 요구액 합의를 체결했다고 17일(현지시간) 공시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DEC의 2개년 기간 매출 요구액 증가분은 4억 9600만 달러로 조정됐다. 이는 2년간 연평균 3.7%의 요금 인상에 해당한다. 당초 DEC가 2025년 11월 20일 최초 신청 당시 요구했던 약 15.0%의 인상률(약 10억 200만 달러)과 올해 6월 19일 수정 제시했던 약 9.3%의 인상률(약 6억 2200만 달러)에서 대폭 축소된 규모다.

합의안에 따르면, 양측은 자본 구조 내 자기자본 비중 53%와 자기자본이익률(ROE) 9.8%를 적용하기로 합의했다. 최초 신청 당시 요구했던 ROE는 10.95%, 수정 요구안은 10.48%였다. 또한 노스캐롤라이나 소매 요금 기저(rate base)는 약 257억 달러로 설정됐으며, 다개년 요금 계획(MYRP)에는 약 38억 달러의 자본 투자가 포함된다. 이와 함께 실제 완공된 프로젝트 수와 투입된 자본 규모를 승인액과 비교해 매년 환급하는 연간 MYRP 환급 메커니즘도 도입된다.

DEC는 취약 계층 지원 등을 위해 1000만 달러의 주주 기부금을 제공하기로 했다. 전액은 'Share the Light Fund'를 통한 요금 지원과 'Helping Home Fund'를 통한 주택 건강 및 안전 수리 지원에 사용된다. 아울러 DEC는 차기 기본 요금 조정 신청을 이르면 2028년 11월 1일 이후로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다만 이는 위원회가 승인한 퍼슨 카운티 CC1(Person County CC1) 및 마샬 CTs(Marshall CTs) 발전소와 직접 관련된 비용을 가동 시점부터 새 요금에 반영될 때까지 전체 가중평균자본비용(WACC)을 적용해 이연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이번 합의안은 NCUC의 최종 검토와 승인을 거쳐 확정된다. 관련 증거 청문회는 지난 7월 7일 시작되어 현재 진행 중이다. 승인될 경우 DEC는 1년 차 요금이 늦어도 2027년 1월 1일부터 발효되도록 요청한 상태다. 한편, 이번 합의로 인해 DEC는 2026년 중 약 4000만 달러의 일회성 세전 회계 비용을 인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비용은 특별 항목으로 분류되어 조정 주당순이익 산정 시 제외될 예정이다. 개입 당사자들은 진행 중인 듀크 에너지 프로그레스(Duke Energy Progress) 요금 소송에서도 이와 유사한 합의 프레임워크에 도달하기 위해 협의를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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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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