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만 달러 규모 채무 디폴트 및 파산 신청 직면…나스닥 상장 유지 위해 네 차례 주식 병합 단행
이스라엘의 보안 솔루션 기업 허브 사이버 시큐리티(HUB CYBER SECURITY LTD, NASDAQ:HUBC)가 심각한 유동성 위기와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황에 직면했다. 회사는 감사인으로부터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 가운데, 법원에 파산 신청이 제출되는 등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허브 사이버 시큐리티가 17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2025 회계연도 연차보고서(Form 20-F)에 따르면, 회사는 2025년 12월 31일로 종료된 회계연도에 중단영업 손실을 포함해 약 1억 198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2024년의 3900만 달러, 2023년의 8660만 달러 순손실에 이어 적자가 지속된 결과다. 이에 따라 회사의 독립등록회계법인은 감사보고서에 허브 사이버 시큐리티의 계속기업 존속 능력에 상당한 의문이 존재한다는 설명 문단을 포함했다.
현재 허브 사이버 시큐리티는 약 4300만 달러 규모의 특정 전환사채와 약 700만 달러 규모의 기타 채무 의무에 대해 디폴트 상태에 빠져 있다. 이로 인해 회사와 자회사인 콤섹(Comsec Ltd.)에 대해 법원에 파산 선고를 요청하는 신청서 2건이 제출된 상태다. 회사는 콤섹의 무담보 채권자들과 법원이 승인한 화해 합의를 맺었으나 이 또한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무 상환을 위한 주식 전환과 주가 방어 과정에서 기존 주주들의 지분 가치도 극심하게 희석됐다. 회사는 나스닥의 최소 입찰 가격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2025년 3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총 네 차례의 주식 병합을 단행했다. 구체적으로 2025년 3월 28일 1 대 10, 2026년 1월 15일 1 대 15, 2026년 4월 20일 1 대 50, 2026년 6월 5일 1 대 20 비율로 주식을 병합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인된 가격에 채무가 주식으로 대거 전환되면서 주식 수는 급증했다. 2026년 1월 1일 이후 약 459만 1633주의 보통주가 채무 전환으로 발행됐다. 특히 1 대 50 주식 병합 효력이 발생한 2026년 4월 20일 당시 128만 2052주였던 발행주식 수는 불과 10일 뒤인 5월 20일 기준 4405만 2835주로 3,000% 이상 폭증하기도 했다. 2026년 7월 7일 기준 회사의 발행주식 수는 3283만 6053주다.
사법 및 규제 리스크도 이어지고 있다. 이스라엘 증권청(ISA)은 2026년 1월 관련 조사를 마무리하고 해당 사건 파일을 텔아비브 지방검찰청(세금·경제범죄부)으로 송치했으며, 사건의 향후 처리 방향은 아직 불확실한 상태다. 또한 회사는 뉴욕주 대법원에서 2023년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합병과 관련해 최소 508만 달러 이상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에 피소된 상태이며, 원고 측은 궐석재판(Default Judgment) 신청서를 제출한 상황이다.
#허브사이버시큐리티 #HUBC #디폴트 #순손실 #주식병합
※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데이터투자 공시팀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