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 주당 장부가치·핵심 이익 등 비GAAP 지표 산출 방식 및 활용 목적 상세 공개
호레이스 만 에듀케이터스(HORACE MANN EDUCATORS CORP, NYSE:HMN)는 자사의 재무 성과를 평가하고 연결 기준 목표를 설정하는 데 사용하는 주요 재무 지표들의 정의를 담은 용어집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고 2026년 7월 21일 공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용어집에는 일반기업회계기준(GAAP) 외에 경영진이 내부적으로 성과 측정에 활용하는 다양한 비GAAP(Non-GAAP) 지표들의 구체적인 산출 방식과 목적이 포함됐다.회사 경영진은 이러한 지표들이 역사적 실적 대비 성과를 평가하고 연결 기준 재무 목표를 수립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된다고 밝혔다. 또한 투자자, 금융 분석가, 신용평가사 등 시장 참가자들이 회사의 기간별 영업 실적을 구성하는 주요 요인들을 더 깊이 이해하고 성과를 평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부 비GAAP 지표는 재량적 요인이나 외부 경제 환경에 따라 변동성이 큰 미실현 투자손익이나 할인율 변동에 따른 준비금 재측정액 등을 제외하여 보험 본연의 운영 트렌드를 명확히 보여주도록 설계됐다.
공시된 주요 지표 중 '조정 주당 장부가치(Adjusted book value per share)'는 총 주주지분에서 고정만기증권에 대한 세후 미실현 투자손익과 할인율 변동에 따른 세후 순준비금 재측정액을 제외한 값을 기말 발행주식수로 나누어 산출한다. 경영진은 이 지표가 금융시장 상황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해 기간별 변동성이 큰 항목들을 배제함으로써 회사의 실질적인 자산 가치 변화를 파악하는 데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유형 주당 장부가치(Tangible book value per share)'는 여기에서 영업권과 기타 무형자산의 영향까지 추가로 제외하여 계산한다.
회사의 실질적인 수익력을 나타내는 '핵심 이익(Core earnings)'은 연결 순이익에서 세후 투자손익, 과거 상업적 노출(legacy commercial exposures)의 세후 영향, 무형자산 상각의 세후 영향, 시장위험 혜택의 세후 변동, 중단영업 손익, 영업권 및 무형자산 손상 등을 제외한 금액으로 정의됐다. 이와 함께 공시된 '대재해 손실(Catastrophe losses)'은 자연재해나 인적 사건으로 인해 업계 전체에 2,500만 달러 이상의 보험 손실을 발생시키고 다수의 보험사와 계약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손실을 의미하며, 회사는 이를 재보험 회수 가능 금액을 차감한 순액으로 보고한다.
또한 보험 영업의 효율성을 측정하기 위한 다양한 운영 지표들도 정의됐다. '손해율(Loss ratio)'은 발생손해액 및 손해조사비의 순합계액을 경과보험료 순액으로 나눈 비율이며, '기본 손해율(Underlying loss ratio)'은 여기에서 대재해 손실과 과거 사업연도 준비금 진전 효과를 제외하여 산출한다. '합산비율(Combined ratio)'은 손해율과 사업비율의 합계로, 이 비율이 100% 미만이면 투자수익을 고려하기 전 단계에서 보험 인수 업무가 수익을 내고 있음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매출(Sales)' 지표는 호레이스 만의 자체 상품에 한정하여 측정되며, 전속 설계사가 판매하더라도 제3자 보험사가 인수하는 승인 상품은 제외된다. 자동차 및 화재 보험 등 손해보험 부문의 매출은 신규 계약 체결 후 12개월 동안 수금될 예정인 보험료로 측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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