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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워드 뱅코프, 퍼스트 파이낸셜과 합병 계약 체결... 주당 퍼스트 파이낸셜 1.35주 배정

올해 4분기 합병 완료 전망... 피플스 뱅크도 퍼스트 파이낸셜 뱅크에 흡수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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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워드 뱅코프(FINWARD BANCORP, NASDAQ:FNWD)가 퍼스트 파이낸셜 밴코프(First Financial Bancorp.)와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핀워드 뱅코프는 지난 2026년 7월 21일 오하이오주 법인인 퍼스트 파이낸셜 밴코프와 합병 계약(Merger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핀워드 뱅코프는 퍼스트 파이낸셜 밴코프와 합병하여 소멸하며, 퍼스트 파이낸셜 밴코프가 존속 법인으로 남게 된다.

합병 대가로 핀워드 뱅코프의 보통주 주주들은 보유한 주식 1주당 퍼스트 파이낸셜 밴코프의 보통주 1.35주를 받을 권리를 갖게 된다. 합병이 완료되면 기존 핀워드 뱅코프의 보통주는 자동으로 취소된다.

양사의 은행 자회사 간 합병도 함께 추진된다. 핀워드 뱅코프의 100% 자회사인 인디애나주 공인 은행 피플스 뱅크(Peoples Bank)는 퍼스트 파이낸셜 밴코프의 100% 자회사인 오하이오주 공인 은행 퍼스트 파이낸셜 뱅크(First Financial Bank)와 합병할 예정이다. 이 합병 역시 퍼스트 파이낸셜 뱅크가 존속 은행으로 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합병안은 양사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승인됐다. 합병 거래는 핀워드 뱅코프 주주들의 승인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오하이오주 상무부 금융기관국 등 관련 규제 당국의 승인을 포함한 통상적인 마감 조건을 충족한 후, 2026년 4분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계약서에 따르면 양사는 규제 당국이나 제3자로부터 합병 승인을 얻기 위해 합리적인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합병 후 존속 법인 및 자회사 전체에 중대한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조건(중대한 부담이 되는 규제 조건)을 수용할 의무는 없다.

또한, 합병 계약은 양사의 상호 합의 하에 언제든지 해제될 수 있으며, 합병 계약일로부터 1년 이내에 합병이 완료되지 않거나 규제 당국의 승인 거부가 확정되는 경우 등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해제가 가능하다. 특정 상황으로 인해 합병 계약이 해제될 경우, 핀워드 뱅코프가 퍼스트 파이낸셜 밴코프에 900만 달러의 해약금(Termination Fee)을 지불해야 한다.

퍼스트 파이낸셜 밴코프는 합병 효력 발생일 이후 6년 동안 핀워드 뱅코프 및 피플스 뱅크를 포함한 자회사의 전·현직 이사와 임원에 대한 책임 보험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연간 보험료 지출이 핀워드 뱅코프가 현재 지불하는 연간 보험료의 300%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로 제한된다.

인디애나주 뮌스터(Munster)에 본사를 둔 핀워드 뱅코프는 1956년 은행지주회사법에 따라 등록된 은행 지주회사로, 금융 지주회사 지위를 선택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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