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브 윌하이트 사장 승진·대니 프로스키 CEO 은퇴 후 이사직 유지
아메리칸 헬스케어 리츠(AMERICAN HEALTHCARE REIT INC, NYSE:AHR)는 2026년 7월 22일(현지시간)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주주 가치 창출을 위한 새로운 경영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로 제프 한슨(Jeff Hanson) 이사회 의장이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임명되었으며, 게이브 윌하이트(Gabe Willhite)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사장(President)으로 승진했다. 회사 설립 이래 사장 겸 CEO를 맡아온 대니 프로스키(Danny Prosky)는 경영 일선에서 은퇴하고 이사회 이사 및 고문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또한, 스콧 에스테스(Scott Estes) 사외이사가 수석 사외이사(Lead Independent Director)로 선임됐다.제프 한슨 신임 CEO는 이사회 의장직을 계속 유지하면서 경영 전반을 이끌게 된다. 한슨은 지난 2026년 2월 대니 프로스키 전 CEO가 심각한 건강 문제로 병가를 낸 이후 임시 CEO 역할을 수행해 왔다. 프로스키 전 CEO는 건강을 회복했으나 일상적인 경영 책임에서 물러나 가족을 우선시하기로 결정했다. 한슨 CEO는 "대니가 35년간의 훌륭한 경력을 마치고 은퇴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CEO로 봉사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대니, 마티외 스트라이프(Mathieu Streiff)와 함께 지난 20년간 이 플랫폼을 구축해 왔으며 그의 비범한 리더십에 깊이 감사한다"고 밝혔다. 프로스키 전 CEO는 "회복이 매우 잘 진행되었으나 가족을 우선시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게 되어 다행이다"라며 "이사 및 고문으로서 계속 경영진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게이브 윌하이트 신임 사장은 기존의 COO 역할도 함께 수행한다. 윌하이트 사장은 2016년 수석 부사장 겸 부법률고문으로 회사에 합류한 이후, 2020년 수석 부사장 겸 법률고문(Executive Vice President, General Counsel), 2022년 COO로 승진하며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 한슨 CEO는 "게이브의 사장 승진은 지난 10년간의 일관된 성과와 리더십을 인정한 결과"라며 "그는 플랫폼 확장을 위한 전략적 운영 책임을 맡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윌하이트 사장은 "시니어 하우징 부문에서 세대적인 투자 기회의 초기 단계에 있는 만큼, 이처럼 역동적인 시기에 회사를 이끄는 데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석 사외이사로 임명된 스콧 에스테스는 2022년 8월부터 회사의 사외이사로 재직해 왔으며, 2023년 6월부터는 감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2006년부터 2017년까지 웰타워(Welltower Inc., NYSE:WELL)의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재직하며 240억 달러 이상의 자본 조달을 이끈 인물이다. 현재 에센셜 프로퍼티즈 리얼티 트러스트(Essential Properties Realty Trust, NYSE:EPRT)의 이사회 의장과 JBG 스미스 프로퍼티즈(JBG SMITH Properties, NYSE:JBGS)의 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장도 겸임하고 있다. 에스테스 수석 사외이사는 "2022년 이사회 합류 이후 경영진의 전략적 비전과 성과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수석 사외이사로서 사업 계획의 지속적인 실행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메리칸 헬스케어 리츠는 미국, 영국, 맨섬(Isle of Man) 전역에서 시니어 하우징 커뮤니티, 전문 요양 시설, 외래 의료 건물 등 임상 헬스케어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인수, 소유, 운영하는 부동산 투자 신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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