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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제강, 계열사 에스폼 공개매수로 최대주주 지분 69.9% 돌파

- 에스폼 보통주 137만여 주 취득…최대주주 측 지분 6.30%p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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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제강은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소유 주식 수가 기존 1291만1632주에서 1419만309주로 변동되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 측의 지분율은 기존 63.60%에서 69.90%로 6.30%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지분 변동은 계열사인 에스폼의 공개매수와 계열사 임원인 엄석호 씨의 공개매수 청약에 따른 것이다. 에스폼은 지난 22일 공개매수를 통해 동일제강 보통주 137만8677주를 추가로 취득했다.

에스폼의 소유 주식 수는 기존 977만7812주에서 1115만6489주로 늘어났으며, 이에 따른 지분율은 54.96%로 집계됐다. 반면 계열사 임원인 엄석호 씨는 공개매수 청약으로 보통주 10만 주를 줄였다.

엄석호 씨의 소유 주식 수는 기존 45만 주에서 35만 주로 감소했으며, 지분율은 1.72%로 조정됐다. 이번 거래를 통해 최대주주 등 특별관계자 전체의 소유 주식 수는 총 127만8677주가 순증했다.

현재 동일제강의 최대주주 등 주식소유 현황을 보면 김준년 임원이 100만 주(4.93%)를 보유하고 있다. 친인척인 김은경 씨는 68만7820주(3.39%), 김민정 씨는 60만 주(2.96%)를 각각 소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친인척 김교현 씨가 30만 주(1.48%), 이영수 씨가 8만5000주(0.42%)를 보유 중이다. 계열사 임원인 박규혁 씨의 소유 주식 수는 1만1000주(0.05%)로 나타났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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