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텍사스 블로커 주식 교환 방식… 0G 토큰 최종 확보
제로스택(ZEROSTACK CORPORATION, NASDAQ:ZSTK)은 지난 7월 20일 자체 블록체인 토큰을 활용한 사모 가상자산 자금 조달 거래를 완료했다고 23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했다. 이번 거래를 통해 제로스택은 총 1억 4223만 2948개의 제로 그래비티(Zero Gravity, 0G) 블록체인 네이티브 토큰(이하 0G 토큰)을 확보했다.이번 자금 조달은 제로스택이 거래 진행을 위해 설립한 텍사스주 법인인 '텍사스 블로커(Texas Blocker Corp.)'를 통해 구조화됐다. 투자자들은 텍사스 블로커에 총 1억 4223만 2948개의 0G 토큰을 출자하는 대가로 텍사스 블로커 보통주 총 910만 4614주를 교부받았다. 이후 해당 주식은 제로스택의 보통주와 1대 1 비율로 교환됐다.
교환 거래가 완료됨에 따라 텍사스 블로커는 제로스택의 100% 자회사로 편입됐다. 이와 동시에 제로스택은 텍사스 블로커에 출자된 1억 4223만 2948개의 0G 토큰을 최종 취득하게 됐다. 이번 거래는 지난 3월 31일 최초 발표되었으며, 제로스택의 2026년 정기 및 임시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승인을 거쳐 최종 종결됐다.
이번 거래에는 제로스택 이사회의 마이클 하인리히(Michael Heinrich) 집행 의장(Executive Chairman)이 관여되어 있다. 하인리히 집행 의장은 이번 거래의 투자자 중 하나인 '제로 그래비티 랩스(Zero Gravity Labs Inc.)'의 최고경영자(CEO)를 겸임하고 있다. 제로 그래비티 랩스는 교환 거래 이전에 텍사스 블로커 주식 460만 8684주를 보유해 지분율 50.6%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교환 거래 완료와 동시에 제로스택 보통주 460만 8864주를 수령했다.
제로스택은 온타리오주 법인으로 설립되었으며,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번 공시 서류는 대니 바이만(Dany Vaiman)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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