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주 176만 주 및 워런트 취득 계약 완료... 총 351만 8237주 보유
이스라엘의 바이오 기업 콜플란트 바이오테크놀로지스(COLLPLANT BIOTECHNOLOGIES LTD, NASDAQ:CLGN)의 주요 주주 그룹이 대규모 신주 및 워런트(신주인수권) 취득 계약을 완료하며 총 18.6%의 지분을 확보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공시에 따르면, '로웬바움 1992 신탁(The Loewenbaum 1992 Trust)'을 포함한 공동 보고자 그룹은 지난 6월 29일 회사 측과 주식 매입 계약을 체결하고, 7월 6일 거래를 종결했다.이번 계약을 통해 로웬바움 1992 신탁은 콜플란트 바이오테크놀로지스의 보통주 176만 4706주를 매입했다. 이와 함께 보통주 176만 4706주를 인수할 수 있는 시리즈 A 워런트와 보통주 352만 9412주를 인수할 수 있는 시리즈 B 워런트도 함께 취득했다. 시리즈 A 및 시리즈 B 워런트의 행사가격은 주당 0.34달러로 책정됐다. 해당 워런트들은 주주 승인일(2026년 7월 29일 예정) 이후부터 행사할 수 있으며, 만기일은 시리즈 A 워런트가 2028년 7월 16일, 시리즈 B 워런트가 2031년 7월 16일까지다.
이번 공시에 참여한 공동 보고자 그룹은 개인 투자자들과 신탁 및 파트너십 법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이 보유한 총 보통주는 351만 8237주로, 이는 2026년 3월 31일 기준 전체 발행 주식 수(1890만 8207주)의 18.6%에 해당한다. 단, 이번 지분율 계산에는 주주 승인 전까지 행사할 수 없는 시리즈 A 및 B 워런트 보유분은 제외됐다.
공동 보고자별 세부 보유 현황을 살펴보면, 로웬바움 1992 신탁이 193만 4706주(10.2%)로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인 조지 월터 로웬바움(George Walter Loewenbaum)은 직접 보유 및 신탁, 개인퇴직연금(IRA) 계좌 등을 통해 총 127만 1056주(6.7%)를 보유 중이다. 릴리안 S. 로웬바움(Lillian S. Loewenbaum)은 직접 보유 및 신탁을 통해 18만 6289주(1.0%)를, 레지널드 J. 하그로브(Reginald J. Hargrove)는 배우자 보유분 및 신탁을 통해 24만 788주(1.3%)를 보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워터프루프 파트너십(The Waterproof Partnership, Ltd.)이 3만 5500주(0.2%), 나훔 샤미르(Nachum Shamir)가 2만 9298주(0.2%), 엘리자베스 S. 로웬바움(Elizabeth S. Loewenbaum)이 2만 688주(0.1%), 안나 로웬바움을 위한 로웬바움 거주 신탁(The Loewenbaum Residence Trust FBO Anna Loewenbaum)이 1만 5000주(0.1%), 엘리자베스 스콧 로웬바움 1992 신탁(The Elizabeth Scott Loewenbaum 1992 Trust)이 1만 5000주(0.1%), 패트릭 찰머스(Patrick Chalmers)가 5100주(0.0%)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보고자들은 이번 주식 및 워런트 취득 목적이 단순 투자라고 밝혔다. 이들은 향후 주가 및 시장 상황, 콜플란트 바이오테크놀로지스의 사업 전망, 기타 경제적 요인 등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추가 매수나 매도 등 투자 계획을 조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자금 원천은 개인 자금(Personal Funds)으로 명시됐다.
콜플란트 바이오테크놀로지스는 이스라엘 레호보트(Rehovot)의 와이즈만 사이언스 파크(Weizmann Science Park)에 본사를 두고 있는 바이오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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