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 면역학 리더 출신... 8년간 이끈 자레드 골롭 박사는 은퇴 후 고문역 수행
임상 단계 바이오 제약 기업 키메라 테라퓨틱스(KYMERA THERAPEUTICS INC, NASDAQ: KYMR)가 테런스 루니(Terence Rooney) 의학박사를 신임 최고의학책임자(CMO)로 임명했다고 2026년 7월 2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난 8년간 회사를 이끌어온 자레드 골롭(Jared Gollob) 의학박사는 은퇴하며, 올해 말까지 고문으로 활동할 예정이다.루니 신임 CMO는 키메라 테라퓨틱스의 글로벌 임상 개발 전략을 이끌며, 다양한 면역 염증성 질환을 대상으로 하는 경구용 면역학 포트폴리오의 발전을 지도하게 된다.
넬로 마이놀피(Nello Mainolfi) 키메라 테라퓨틱스 설립자,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여러 임상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대담한 과학과 환자의 필요에 기반한 초기 혁신 엔진이 가동되는 엄청난 모멘텀과 기회의 시기에 테런스를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글로벌 규모로 환자들에게 중요한 면역학 치료제를 전달한 그의 광범위한 개발 경험과 의사 과학자로서의 관점, 검증된 리더십은 우리가 파이프라인의 잠재력을 실현하고 다음 성장 단계로 나아가는 데 고유하게 부합한다"고 밝혔다. 또한 "초기부터 개발 전략과 인프라뿐만 아니라 오늘날의 회사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준 자레드의 탁월한 리더십과 파트너십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루니 박사는 "경력의 대부분을 면역학 분야에서 보내며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남아 있는 상당한 치료 공백과 기존 상태를 변화시키고 치료를 발전시킬 수 있는 과학의 중요성을 직접 목격했다"며 "키메라 테라퓨틱스에 합류해 전 세계 환자들의 치료 결과를 개선하기 위한 회사의 노력을 진전시키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키메라 테라퓨틱스에 합류하기 전 루니 박사는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에서 면역학 부문 포트폴리오 및 자산 관리 리더이자 수석 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을 역임하며 글로벌 화합물 개발 팀과 포트폴리오 전략 및 운영을 이끌었다. 그 이전에는 일라이 릴리(Eli Lilly)와 로슈(Roche)에서 면역학 연구개발(R&D) 부문의 고위 리더십 직책을 맡아 발견, 중개의학, 임상 개발의 접점에서 근무했다. 그는 경력 동안 소분자, 펩타이드, 바이오의약품, 세포 치료제, 병용 및 정밀 치료 전략을 다루었으며 피부과, 호흡기, 류마티스, 소화기 및 희귀 질환 치료 분야를 아울렀다. 특히 아이코타이드(ICOTYDE)®, 이마비(IMAAVY)®, 올루미언트(OLUMIANT)®, 스텔라라(STELARA)®, 트렘피어(TREMFYA)® 등 치료제의 마케팅 신청 과정에 기여한 바 있다.
루니 박사는 아일랜드 왕립의과대학(Royal College of Surgeons in Ireland)에서 의학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아일랜드의 더블린 학술 교육 병원에서 내과 수련을 마쳤으며, 아일랜드 및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교(UCSF)에서 류마티스학 펠로우십을 수료했다. 또한 국립 아일랜드 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Ireland)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약 50편의 동료 심사 과학 논문을 저술했다.
키메라 테라퓨틱스는 표적 단백질 분해(TPD) 분야를 개척하여 기존 치료제로는 접근할 수 없었던 질병 표적과 경로를 해결하는 의약품을 개발하는 임상 단계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업이다. 2016년에 설립되었으며, 면역 질환 분야에서 최초로 분해제를 임상 단계로 진입시킨 후 경구용 소분자 분해제 파이프라인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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