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까지 주가 1달러 이상 유지해야… 1 대 22 주식 병합 등 조치 단행
젠프렉스(GENPREX INC, NASDAQ:GNPX)는 나스닥 청문회 패널(Nasdaq Hearings Panel)로부터 나스닥 캐피탈 마켓 상장 유지를 위한 조건부 예외를 승인받았다고 30일(현지시간) 공시했다. 이번 결정으로 젠프렉스는 나스닥의 주당 최소 입찰 가격 요건인 1.00달러를 충족하고 이를 유지해야 하는 유예 기간을 부여받았다.나스닥 청문회 패널이 제시한 예외 조건에 따르면, 젠프렉스는 2026년 7월 29일 또는 그 이전에 주당 최소 입찰 가격 요건을 충족했음을 입증해야 한다. 또한 이후 2026년 12월 7일까지 매 거래일마다 종가 기준 입찰 가격을 1.00달러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 패널은 2026년 12월 7일까지 회사에 대한 관할권을 유지하며 상장 유지 여부를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주식 병합 단행 및 상장 폐지 위기 배경
앞서 젠프렉스는 지난 2026년 6월 10일 나스닥으로부터 최소 입찰 가격 요건 미달 및 180일의 추가 유예 기간 부여 부적격 판정을 받아 상장폐지 통보를 받은 바 있다. 이에 회사는 즉각 청문회를 요청해 상장폐지 절차를 일시 유예시켰으며, 지난 7월 21일 청문회를 진행했다. 회사는 최소 입찰 가격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지난 7월 16일부로 보통주 22주를 1주로 병합하는 1 대 22 주식 병합을 단행했다.젠프렉스는 이번 예외 조치를 충족하더라도 향후 상장 유지를 확신할 수 없다고 밝혔다. 회사는 최소 입찰 가격 요건 외에도 최소 250만 달러의 주주지분을 유지하는 등 나스닥의 다른 상장 유지 요건도 지속적으로 충족해야 한다. 아울러 나스닥은 지난 7월 22일 상장 규정을 개정하여, 상장 증권의 시장 가치가 30영업일 연속으로 최소 500만 달러 미만일 경우 일반적인 유예 기간 없이 즉시 거래 정지 및 상장 폐지 절차를 밟도록 요건을 강화했다.
젠프렉스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으로, 라이언 M. 콘퍼(Ryan M. Confer)가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 및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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