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재직 후 은퇴한 윌리엄 고든 프레스콧 후임... 내부 승진 인사
비콘 파이낸셜 코퍼레이션(BEACON FINANCIAL CORPORATION, NYSE:BBT)은 존 B. 이건(John B. Eagan) 부총괄법률고문을 신임 총괄법률고문(General Counsel) 겸 이사회 비서(Corporate Secretary)로 임명했다고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 7월 31일자로 은퇴한 윌리엄 고든 프레스콧(Wm. Gordon Prescott) 전 총괄법률고문의 후임이다.폴 A. 페로(Paul A. Perrault) 비콘 파이낸셜 코퍼레이션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리더십 전환은 합병 계약 및 장기 통합 전략의 일환으로 1년여 전에 수립된 승계 계획을 반영한 것"이라며 "이러한 중요한 리더십 자리에 오를 수 있는 탁월한 내부 인재를 보유하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은퇴한 프레스콧 전 총괄법률고문은 회사에서 18년 이상 근무했다.
신임 총괄법률고문 약력 및 회사 소개
신임 이건 총괄법률고문은 향후 경영집행위원회(Executive Management Committee) 위원으로 활동하며 회사의 모든 법무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그는 약 30년에 걸친 법률, 규제 및 기업 지배구조 분야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까지 회사의 부총괄법률고문 겸 보조 비서(Assistant Secretary)를 역임했다. 비콘 파이낸셜 코퍼레이션에 합류하기 전에는 워싱턴주 스포캔에 위치한 워싱턴 트러스트 은행(Washington Trust Bank)에서 총괄법률고문 겸 이사회 비서를 지냈으며, 피플스 유나이티드 은행(People's United Bank)에서 15년 이상 근무했다. 그는 버크셔 힐스 반코프(Berkshire Hills Bancorp, Inc.)와 브루클라인 반코프(Brookline Bancorp, Inc.)의 합병을 통해 회사에 합류했다.비콘 파이낸셜 코퍼레이션은 미국 북동부 지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은행인 비콘 은행(Beacon Bank, 공식 사명 Beacon Bank & Trust)의 지주회사다. 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자산 규모는 223억 달러에 달한다. 뉴잉글랜드와 뉴욕 전역에 145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자회사로는 이스턴 펀딩(Eastern Funding), 44 비즈니스 캐피털(44 Business Capital), 클래런던 프라이빗(Clarendon Privat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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