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라이선싱 및 M&A 전문가 영입으로 파이프라인 파트너십 강화 기대
미국의 바이오 제약사 리포신(LIPOCINE INC, NASDAQ:LPCN)이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 출신의 제약 라이선싱 및 인수합병(M&A) 전문가 마이클 J. 그리싱어(Michael J. Grissinger)를 이사회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6년 8월 3일부터 시작된다.다나 오노(Dana Ono) 리포신 이사회 의장은 "마이크 그리싱어의 이사회 합류를 환영한다"며 "그는 제약 라이선싱, 기업 개발, M&A 분야에서 광범위한 경험을 쌓아온 인물로, 리포신이 파이프라인을 발전시키고 자산에 대한 파트너십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그의 거래 성사 경험과 판단력이 매우 귀중하게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존슨앤드존슨서 20년 이상 근무한 베테랑
그리싱어 신임 이사는 존슨앤드존슨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며 글로벌 제약 라이선싱 부사장 겸 총괄, 글로벌 제약 기업 개발 및 M&A 부사장 겸 총괄 등 다양한 고위 경영진 역할을 수행했다. 그는 존슨앤드존슨의 글로벌 면역학 프랜차이즈에서 면역학 R&D 및 상업화 리더십 팀의 일원으로 활동했으며, 면역학 치료 분야 사업 개발 및 라이선싱 그룹을 이끌었다. 존슨앤드존슨에 합류하기 전에는 시바가이기(Ciba-Geigy)에서 12년간 재무, 마케팅, 사업 개발 분야에서 근무했다.그는 현재 나스닥 상장사인 아프레아 테라퓨틱스(Aprea Therapeutics, Nasdaq: APRE)와 아디셋 바이오(Adicet Bio, Nasdaq: ACET)의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수의 비상장 바이오텍 기업에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학력으로는 주니어타 대학(Juniata College)에서 화학 학사 학위를, 템플 대학교 폭스 경영대학원(Temple University – Fox School of Business)에서 MBA를 취득했다.
그리싱어 이사는 "리포신 이사회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회사는 혁신적인 경구용 전달 기술을 활용해 미충족 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상업 및 후기 임상 자산의 매력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했으며, 이사회 및 경영진과 협력해 환자와 주주들에게 의미 있는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이 프로그램들을 발전시키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리포신은 독자적인 기술 플랫폼을 활용해 효과적인 경구용 전달이 가능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는 바이오 제약 회사다.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산후우울증 치료제 후보물질 'LPCN 1154', 주요우울장애 치료제 'LPCN 2201', 간질 치료제 'LPCN 2101', 본태성 진전 관리용 'LPCN 2203', 비만 치료를 위한 체성분 개선제 'LPCN 2401' 등이 있다. 또한, 남성 성선기능저하증 치료를 위한 경구용 테스토스테론 전구약물 '틀란도(TLANDO)'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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