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가 주당 5달러·2028년 베스팅 조건…임시 주총서 찬성 표 압도적
레사카 테크놀로지스(LESAKA TECHNOLOGIES INC, NASDAQ:LSAK)는 지난 8월 3일 개최한 임시 주주총회에서 알리 마잔데라니(Ali Mazanderani) 이사회 의장에게 100만 주의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하는 안건이 주주들의 승인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번 스톡옵션의 행사가격은 주당 5.00달러로 책정됐다.스톡옵션의 권리 확정(베스팅) 예정일은 2028년 4월 1일이며, 마잔데라니 의장이 해당 일자까지 회사에 계속 고용되어 있어야 권리가 확정된다. 권리가 확정된 스톡옵션은 2029년 4월 1일 이후부터 행사할 수 있으며, 만기일은 2030년 4월 1일이다.
엄격한 권리 확정 조건과 행사 방식
이번 스톡옵션 계약은 고용 종료나 사망,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베스팅이 조기 확정(가속화)되지 않도록 설계됐다. 또한 회사의 경영권이 변동되는 경우에도 자동 베스팅 가속화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 아울러 해당 스톡옵션은 회사의 환수(클로백) 정책의 적용을 받는다.스톡옵션 행사 방법은 현금 납입 외에도 회사 채무와의 상계, 보유 주식 인도, 브로커 지원 무현금 행사, 차액만큼 주식을 받는 넷 행사(Net Exercise) 등 이사회가 허용하는 다양한 방식이 적용될 수 있다.
주주총회 투표 결과
이번 주주총회에서 스톡옵션 부여 안건은 찬성 3833만 4363표, 반대 124만 1298표, 기권 779만 6947표를 얻어 통과됐다. 이번 승인은 나스닥 상장 규정 제5635(c)조에 따른 주주 승인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진행됐다.레사카 테크놀로지스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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