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서비스 부문 고성장 및 M&A 효과…계속영업순손실은 1050만 달러로 적자 확대
스트라타 크리티컬 메디컬(STRATA CRITICAL MED INC, NASDAQ:SRTA)이 2026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급증하는 호실적을 기록하며 연간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회사는 임상 서비스 부문의 가파른 성장과 잇따른 인수합병(M&A) 완료에 힘입어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4일(현지시간) 스트라타 크리티컬 메디컬의 공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매출은 7250만 달러로 전년 동기(4510만 달러) 대비 60.7% 증가했다. 조정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영업이익)는 전년 동기 대비 219.8% 급증한 79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조정 EBITDA 마진은 10.9%로 집계됐다.
반면 GAAP 기준 계속영업순손실은 1050만 달러로, 전년 동기(340만 달러 순손실) 및 전분기(240만 달러 순이익) 대비 적자가 확대되거나 적자 전환했다. 이는 브랜드 통합에 따른 상표권 상각 가속화 비용 500만 달러와 거래 조건부 정산 부채(earn-out)의 비현금성 재평가로 인한 기타 비영업수익 1050만 달러 감소 등이 영향을 미쳤다.
임상 부문 고성장 및 잇따른 M&A 완료
2분기 임상(Clinical) 매출은 전분기 대비 22.6% 증가한 2430만 달러를 기록했다. 2분기 중 완료된 신규 인수를 제외하더라도 임상 매출은 전분기 대비 15.1% 늘어났으며, 특히 이식 임상(Transplant Clinical) 매출이 전분기 대비 23.8%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스트라타 크리티컬 메디컬은 2분기 중 오하이오 밸리 퍼퓨전 어소시에이츠(Ohio Valley Perfusion Associates), 루이빌 퍼퓨전 서비스(Louisville Perfusion Services), 하트 앤 렁 트랜스플랜트 내셔널 리커버리 프로그램(Heart and Lung Transplant National Recovery Program) 등 3건의 볼트온(bolt-on) 인수를 완료했다. 또한 스탯라인(Statline)의 이식 센터 장기 배치 고객 관계를 향후 1년에 걸쳐 순차적으로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2분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570만 달러, 항공기 및 엔진 인수 전 잉여현금흐름은 290만 달러를 기록했다. 회사는 2분기 말 기준 2280만 달러의 현금 및 단기 투자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2026년 연간 실적 전망치 상향
실적 호조에 힘입어 스트라타 크리티컬 메디컬은 2026년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다. 연간 매출 전망치는 기존 2억 6000만~2억 7500만 달러에서 2억 8500만~2억 9500만 달러로 높여 잡았으며, 조정 EBITDA 전망치도 기존 2900만~3300만 달러에서 3300만~3500만 달러로 상향했다.올해 완료된 모든 인수가 1월 1일 자로 소급 적용된다고 가정한 프로포마(Pro forma) 기준 연간 매출 전망치는 2억 9500만~3억 500만 달러, 조정 EBITDA는 3600만~38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윌 헤이번(Will Heyburn) 공동 최고경영자(Co-CEO) 겸 최고재무책임(CFO)은 "임상 서비스로의 전략적 확장이 예정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M&A를 통해 연간 약 600만 달러 이상의 조정 EBITDA가 추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트라타 크리티컬 메디컬은 미국 헬스케어 산업을 대상으로 시간 민감형 물류 및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식 병원과 장기 조달 기관을 위한 항공 운송 및 수술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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