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0.12달러 배당 선언 및 3개 신규 지점 개설
센트럴 밴컴퍼니(CENTRAL BANCOMPANY, NASDAQ:CBC)가 2026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회사는 순이익 증가와 함께 주당 0.12달러의 정기 현금 배당을 선언하고, 최대 1억 달러 규모의 신규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하며 주주 환원 정책을 강화했다.2분기 순이익은 1억 1380만 달러(희석 주당 0.47달러)로, 전 분기 1억 1110만 달러(주당 0.46달러)와 전년 동기 9140만 달러(주당 0.41달러) 대비 모두 증가했다. 순이자이익은 순이자마진(NIM) 확대와 자산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770만 달러 증가한 2억 1280만 달러를 기록했다. NIM은 4.40%로 전 분기(4.32%) 및 전년 동기(4.26%) 대비 상승했다.
평균 총 대출은 116억 달러로 전 분기 대비 1억 달러(연율 3.9%) 증가했다. 평균 총 예금은 15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억 달러(3.0%) 늘어났는데, 이는 비이자지급 예금과 이자지급 수시입출금식 예금이 각각 3억 달러씩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예금 비용은 1.10%로 전년 동기 대비 9베이시스포인트(bp) 하락했다.
자사주 매입 및 배당 계획
센트럴 밴컴퍼니 이사회는 8월 3일 보통주 1주당 0.12달러의 현금 배당을 선언했다. 배당금은 8월 21일 기준 주주에게 9월 1일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이사회는 기존 프로그램을 대체하는 최대 1억 달러 규모의 클래스 A 보통주 매입 프로그램을 새로 승인했다. 회사는 2분기 중 약 28만 주의 보통주를 약 760만 달러에 매입한 바 있다.비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8.9% 증가한 6960만 달러를 기록했다. 자산건전성도 양호한 수준을 유지해, 6월 30일 기준 부실자산(NPA)은 6020만 달러로 전체 자산의 0.30%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기 말의 0.28%에서 소폭 상승한 수치다. 2분기 순상각액(Net charge-offs)은 300만 달러로 평균 총 대출의 10bp 수준이었다. 회사는 장기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2분기 중 3개의 신규 풀서비스 지점을 개설했다.
센트럴 밴컴퍼니는 미국 미주리주 제퍼슨시티에 본사를 둔 은행 지주회사로, 2026년 6월 30일 기준 약 203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자회사인 더 센트럴 트러스트 은행(The Central Trust Bank)은 1902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미주리, 캔사스, 오클라호마, 콜로라도, 플로리다 등에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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