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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머슨 일렉트릭, 3분기 호실적에 연간 전망치 상향…주당 0.555달러 배당

3분기 매출 48억 7300만 달러로 7% 증가…올해 22억 달러 주주 환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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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동화 분야 선도 기업 에머슨 일렉트릭(EMERSON ELECTRIC CO, NYSE:EMR)이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2026 회계연도 3분기(6월 30일 종료) 실적을 발표하고 연간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이와 함께 보통주 1주당 0.555달러의 분기 현금 배당을 선언했다. 배당금은 오는 9월 10일 기준일인 8월 14일의 주주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에머슨 일렉트릭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45억 5300만 달러 대비 7% 증가한 48억 7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환율 변동과 인수합병 영향을 제외한 자체 매출(Underlying Sales) 성장률은 6%를 기록했으며, 자체 주문(Underlying Orders)은 7% 증가했다. 일반회계기준(GAAP) 주당순이익(EPS)은 1.28달러로 전년 동기 1.03달러 대비 24% 늘었고, 조정 주당순이익은 1.71달러로 전년 동기 1.52달러 대비 13% 증가했다.

3분기 매출 7% 증가…현금흐름도 대폭 개선

수익성과 현금 창출 능력도 크게 개선됐다. 3분기 세전이익은 9억 1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7억 3400만 달러 대비 증가했으며, 세전이익률은 18.8%로 전년 동기 대비 270비피(bps) 상승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14억 2500만 달러를 기록했고, 잉여현금흐름(FCF)은 36% 늘어난 13억 2300만 달러에 달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Software & Systems) 부문 매출이 16억 4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지능형 기기(Intelligent Devices) 부문 매출은 26억 7700만 달러로 6% 늘었으며, 안전 및 생산성(Safety & Productivity) 부문은 3% 증가한 5억 5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미주와 아시아·중동·아프리카 지역이 각각 8% 성장한 반면, 유럽 지역은 1% 감소했다.

랄 카르산바이(Lal Karsanbhai) 에머슨 일렉트릭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매출, 마진 확대, 이익, 현금흐름 모두 예상을 뛰어넘는 뛰어난 3분기를 보냈다"며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부문과 북미 및 아시아 지역의 광범위한 성장에 힘입어 수요가 견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동 지역의 갈등이 유동적인 상황에서도 전 세계 고객을 지원하고 실적을 달성한 임직원들이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연간 가이던스 상향…22억 달러 주주 환원

에머슨 일렉트릭은 강력한 3분기 실적과 견조한 수요를 반영해 2026 회계연도 연간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회사는 올해 연간 매출 성장률 약 5%, 자체 매출 성장률 약 3.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간 GAAP 주당순이익은 약 4.89달러, 조정 주당순이익은 약 6.55달러로 예상했다. 연간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약 41억 달러, 잉여현금흐름은 약 36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아울러 회사는 자본 배분의 초점을 주주 환원으로 전환함에 따라 올해 총 22억 달러 규모의 주주 환원을 단행할 계획이다. 이는 약 1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약 12억 달러 규모의 배당금 지급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다가오는 4분기에는 매출 성장률 약 5%, GAAP 주당순이익 약 1.45달러, 조정 주당순이익 약 1.85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에머슨 일렉트릭은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자동화 분야 선도 기업이다. 산업용 기술 과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의 운영 최적화와 혁신 가속화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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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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