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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전트 트래블, 2분기 조정 EPS 2.19달러 기록…선컨트리 인수 효과 본격화

총 영업수익 9억 4350만 달러로 36.9% 증가…연간 조정 EPS 가이던스 6달러 이상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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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저비용항공사(LCC) 얼리전트 트래블(ALLEGIANT TRAVEL COMPANY, NASDAQ:ALGT)이 선컨트리 항공 인수 효과와 견조한 레저 여객 수요에 힘입어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2분기 조정 실적을 발표했다.

얼리전트 트래블이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조정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2.19달러로 전년 동기(1.23달러) 대비 78.0% 급증했다. 이는 회사 측이 제시했던 기존 가이던스 범위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조정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5.1% 늘어난 5110만 달러, 조정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은 119.4% 증가한 6450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같은 기간 총 영업수익은 9억 435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6.9% 증가했다. 총 영업비용은 9억 2240만 달러로 21.9%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211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6750만 달러 영업손실)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일반회계기준(GAAP) 순손실은 선컨트리 인수 관련 일회성 거래 및 통합 비용이 반영되면서 490만 달러(주당순손실 0.21달러)를 기록했다.

선컨트리 인수 시너지 및 사업 확장

이번 2분기 실적에는 지난 5월 13일 인수를 완료한 선컨트리 항공의 실적이 약 7주간 반영됐다. 그렉 앤더슨(Greg Anderson) 얼리전트 트래블 최고경영자(CEO)는 "선컨트리 인수 이후 통합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인수 완료 후 3년 이내에 최소 1억 4000만 달러의 연간 시너지 효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얼리전트 트래블은 최근 다양한 사업 확장 및 서비스 개선 조치도 단행했다. 지난 7월 익스피디아 그룹과 12개월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하며 첫 공식 온라인 여행사(OTA) 파트너십을 맺었다. 또한 오는 8월 1일부터 모든 항공편에서 무료 기내 음료 서비스를 시작하고, 내년 봄에는 일부 항공기에 새로운 프리미엄 좌석 등급인 '얼리전트 퍼스트'를 도입할 계획이다. 노사 관계 측면에서는 지난 7월 31일 조종사들을 대표하는 국제 팀스터 형제단과의 새로운 단체 협약이 약 80%의 찬성률로 가결됐다.

재무 구조 개선 및 향후 전망

재무 건전성 측면에서는 6월 30일 기준 현금 및 투자 자산 11억 달러를 포함해 총 13억 달러의 가용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 미인출 회전 신용 한도는 2억 5000만 달러 수준이다. 총 부채는 28억 달러로, 이 중 5억 4680만 달러는 선컨트리에 귀속된 부채 및 금융리스 의무다.

회사는 이번 분기 중 연 이율 7.125%의 2031년 만기 선순위 담보 채권 6억 5000만 달러를 발행했으며, 이 자금 중 일부를 활용해 2027년 만기인 연 이율 7.250%의 선순위 담보 채권 3억 7750만 달러를 조기 환매하며 부채 구조를 개선했다.

향후 전망과 관련해 얼리전트 트래블은 선컨트리 합산 기준 2026년 연간 조정 EPS 가이던스를 6.00달러 이상으로 제시했다. 3분기 가이던스로는 조정 EPS (1.00달러)에서 (0.00달러) 사이, 조정 영업이익률 1.0%에서 3.0% 사이를 예상했다. 연간 항공기 관련 자본 지출(CAPEX)은 6억 4000만 달러에서 6억 6000만 달러 수준으로 전망했다.

라스베이거스에 본사를 둔 얼리전트 트래블은 얼리전트 항공과 선컨트리 항공을 통해 연간 약 2200만 명의 고객에게 정기 여객, 전세기 및 화물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여행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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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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