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C 우선주 전량 소각 및 보통주 매도로 지분 5% 미만 축소
나스닥 상장사 오션팔(OCEANPAL INC, NASDAQ:SVRN)의 주요 주주인 세미라미스 팔리우(Semiramis Paliou)와 관련 법인들이 보유 지분을 5% 미만으로 낮추며 대량보유 보고 의무를 종료했다. 오션팔은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량보유 보고서(Schedule 13D/A, 수정본 제44호)를 제출했다.공시에 따르면, 보고자들은 지난 7월 31일 보유하고 있던 오션팔의 시리즈 C 우선주(Series C Preferred Stock) 전량을 회사 측에 인도하여 소각했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30일에는 보통주 일부를 매도한 바 있다.
우선주 소각 및 보통주 매도
이번 우선주 소각과 보통주 매도 결과로 세미라미스 팔리우 측이 보유한 오션팔 보통주는 7만 82주로 감소했다. 이는 오션팔의 전체 발행 보통주인 187만 5816주의 약 3.74%에 해당하는 규모다.세부적으로는 마셜제도 법인인 '포 스위트 드림스(4 Sweet Dreams S.A.)'가 보통주 7만 82주(지분율 3.74%)를 직접 보유하고 있으며, 세미라미스 팔리우는 이 법인을 통제함으로써 해당 주식에 대한 의결권과 처분권을 간접적으로 행사한다. 또 다른 공동 보고자인 '투스카니 시핑(Tuscany Shipping Corp.)'의 보유 주식은 0주가 됐다.
보고자 측은 지분율이 5% 미만으로 떨어짐에 따라 이번 공시가 최종 보고서(Exit Filing)가 된다고 밝혔다. 오션팔은 그리스 아테네에 본사를 둔 해운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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