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1억 5000만 달러 한도 전량 소진에 따라 계약 개정
타이라 바이오사이언시스(TYRA BIOSCIENCES INC, NASDAQ:TYRA)가 시장에서 보통주를 발행하고 판매할 수 있는 한도를 최대 2억 5,000만 달러로 증액했다. 이는 기존에 설정했던 판매 한도를 모두 소진함에 따라 취해진 조치다.타이라 바이오사이언시스는 지난 2026년 8월 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공시를 통해 판매 대행사인 TD Securities (USA) LLC(TD 코웬)와 기존 주식 판매 계약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회사가 발행 및 판매할 수 있는 보통주의 총 누적 한도는 기존 1억 5,000만 달러에서 2억 5,000만 달러로 늘어났다.
앞서 타이라 바이오사이언시스는 2025년 5월 8일 TD 코웬과 최대 1억 5,000만 달러 규모의 보통주를 시장에서 수시로 매각할 수 있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이번 공시 시점 기준으로 기존 계약에 따른 보통주 1억 5,000만 달러어치를 전량 매각해 발행 한도를 모두 소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 개정에 따라 타이라 바이오사이언시스는 향후 추가로 보통주를 발행해 시장에 매각할 수 있는 재무적 여력을 확보하게 됐다. 한편, 계약 개정 전날인 2026년 8월 3일 기준 나스닥 글로벌 셀렉트 마켓에서 타이라 바이오사이언시스의 보통주 종가는 주당 32.04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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