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드 애비뉴 매니지먼트 25년 이끈 금융·투자 전문가 영입
미국의 영유아 교육 및 보육 서비스 제공업체인 킨더케어 러닝스(KINDERCARE LEARNING COMPANIES INC, NYSE:KLC)는 데이비드 바스(David Barse)를 이사회 신임 이사로 임명했다고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임명의 효력은 지난 3일부터 발생했다.신임 이사로 합류한 바스는 패밀리 오피스인 DMB 홀딩스(DMB Holdings)의 설립자이자 최고투자책임자(CIO)이며, 상장지수펀드(ETF) 업계의 인덱스 제공업체인 엑스아웃 캐피털(XOUT Capital)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그는 글로벌 가치투자 전문 기관인 서드 애비뉴 매니지먼트(Third Avenue Management)에서 25년 동안 최고경영자(CEO)로 재직하며 회사를 이끈 바 있다.
바스는 공기업과 사기업 모두에서 풍부한 이사회 경험을 쌓았으며, 이전에는 온라인 모기지 전문 기업인 베터 홈 앤 모기지 컴퍼니(Better Home and Mortgage Company, 티커: BETR)의 이사회 멤버로 활동했다. 그는 브루클린 로스쿨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조지 워싱턴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스탠퍼드 대학교 경영대학원의 경영자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장기 성장 전략 및 가치 창출 기대
톰 와이어트(Tom Wyatt) 킨더케어 러닝스 회장 겸 CEO는 "데이비드 바스는 전략적 리더십과 재무 전문성, 그리고 지배구조 경험의 탁월한 조합을 갖추고 있어 회사의 장기 성장 전략을 실행하는 데 이사회를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조직을 구축하고 이끌어온 그의 경험과 장기적 가치 창출에 대한 사려 깊은 접근 방식은 회사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데이비드 바스 신임 이사는 "고품질의 조기 교육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 기업 고객에게 헌신해 온 킨더케어의 행보를 오랫동안 지켜보며 존경해 왔다"라며 "이사회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며, 회사가 영향력을 확대하고 장기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경영진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레곤주 레이크 오스위고에 본사를 둔 킨더케어 러닝스는 영유아 및 학령기 아동을 위한 교육과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의 선도적인 민간 기업이다. 현재 미국 42개 주와 워싱턴 D.C.에서 킨더케어 러닝 센터(KinderCare Learning Centers), 더 크렘 스쿨(The Crème School), 챔피언스(Champions) 등의 브랜드를 통해 2,700개 이상의 조기 학습 센터 및 보육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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