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보 임시 CFO 연봉 21만 달러 계약… 지크 전 CFO는 9월 말까지 인수인계 지원
미국의 에듀테크 기업 박스라잇(BOXLIGHT CORPORATION, NASDAQ:BOXL)은 라이언 지크(Ryan Zeek)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사임하고, 후임으로 제니퍼 그라보(Jennifer Grabow)를 임시 CFO로 임명했다고 밝혔다.공시에 따르면 지크 CFO는 지난 7월 30일 이사회에 사임 의사를 통보했으며, 사임 효력은 오는 8월 17일 자로 발생한다. 지크 CFO의 사임은 자발적인 결정으로, 회사 운영이나 정책, 관행 등과 관련한 어떠한 이견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크 CFO는 사임 이후에도 오는 9월 30일까지 정규 근무 시간 외에 회사의 원활한 업무 전환을 위한 지원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임시 CFO 제니퍼 그라보의 이력과 계약 조건
지크 CFO의 뒤를 이어 오는 8월 16일 자로 임시 CFO에 취임하는 제니퍼 그라보(39세)는 미국 공인회계사(CPA)로,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박스라잇에서 컨트롤러(Controller)로 근무한 이력이 있으며 최근 회사에 재합류했다. 박스라잇에 합류하기 전에는 글로벌 회계법인 KPMG LLP의 감사 부문에서 6년 반 동안 근무했다.박스라잇은 지난 8월 3일 그라보 임시 CFO와 임명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조건에 따르면 그라보 임시 CFO는 연간 21만 달러의 기본 급여를 반월마다 지급받게 된다. 또한 분기별 성과 기반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목표 성과 달성 시 보너스 규모는 연간 기준 급여의 25%(분기별 6.25%) 수준이다. 이외에도 의료, 장애, 401K 등 회사가 고위 임원에게 제공하는 복리후생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고용 형태는 양측 합의에 따라 언제든 해지할 수 있는 임의 고용(at-will) 조건이다.
박스라잇은 미국 조지아주 덜루스(Duluth)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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