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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우헤드, 3분기 매출 171% 급증…신약 '레뎀플로' 글로벌 승인과 파트너십 성과

연구개발비 증가로 분기 순손실 1억 9,428만 달러 기록…사레프타 등 글로벌 제약사 협력 지속
애로우헤드, 3분기 매출 171% 급증…신약 '레뎀플로' 글로벌 승인과 파트너십 성과이미지 확대보기
미국의 바이오 제약사 애로우헤드 파머슈티컬스(ARROWHEAD PHARMACEUTICALS INC, NASDAQ:ARWR)가 2026년 6월 30일로 마감된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주요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 계약에 힘입어 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1% 급증했으나,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비 등 비용이 늘어나며 영업손실과 순손실 규모는 확대됐다. 이와 함께 회사는 자체 개발한 신약 '레뎀플로'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현황과 주요 파트너십 진척 상황을 공개했다.

공시에 따르면 애로우헤드의 3분기 매출은 7,525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2,776만 7000달러) 대비 크게 늘었다. 그러나 연구개발(R&D) 비용이 전년 동기 1억 6,236만 8000달러에서 1억 9,822만 3000달러로 증가하고, 판매비와 관리비(SG&A) 역시 4,712만 3000달러로 늘어남에 따라 영업손실은 1억 7,009만 3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1억 6,555만 달러 손실)보다 적자 폭이 커졌다. 3분기 순손실은 1억 9,428만 달러(주당 1.36달러)로, 전년 동기(1억 7,524만 1000달러 손실) 대비 적자가 늘어났다.

회계연도 9개월 누적 기준 매출은 4억 1,302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5억 7,297만 6000달러) 대비 27.9% 감소했다. 누적 영업손실은 2억 7,054만 4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5,424만 달러 영업이익) 대비 적자 전환했다. 누적 순손실 역시 2억 9,620만 5000달러(주당 2.10달러)로 집계되어 전년 동기(2,211만 9000달러 순이익)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

신약 '레뎀플로' FDA 승인 및 글로벌 제약사 협력 성과

애로우헤드는 자사의 소간섭 RNA(siRNA) 치료제 '레뎀플로(REDEMPLO, 성분명 플로자시란 plozasiran)'가 성인 가족성 유미미립혈증 증후군(FCS) 환자의 중성지방을 감소시키는 식이요법 보조제로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레뎀플로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중국 국가의약품감독관리국(NMPA), 캐나다 보건부, 호주 식품의약품관리처(TGA)에서도 동일한 적응증으로 승인을 획득했다.

이 치료제는 간에서 생성되어 중성지방 분해를 방해하는 아포단백질 C-III(APOC3)의 생성을 억제하도록 설계됐으며, 유전자 분석과 임상 진단을 거친 FCS 환자 모두를 대상으로 승인된 최초이자 유일한 siRNA 치료제다. 회사의 이번 분기 매출 성장은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라이선스 및 협력 계약이 견인했다.

3분기 중 협력 및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인식한 매출은 총 7,286만 8000달러에 달한다. 파트너사별로는 사레프타 테라퓨틱스(Sarepta Therapeutics)로부터 2,639만 5000달러, 마드리갈(Madrigal)로부터 2,500만 달러, 노바티스(Novartis)로부터 2,023만 2000달러, 사노피(Sanofi)로부터 124만 1000달러의 매출을 각각 올렸다.

특히 사레프타 테라퓨틱스와는 2024년 11월 근육, 중추신경계, 폐의 희귀 유전 질환 치료를 위한 다수의 임상 및 전임상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애로우헤드는 이 계약을 통해 2025년 2월 선급금 5억 달러를 수령했으며, 3억 2,500만 달러 규모의 지분 투자를 유치했다. 또한 향후 5년간 매년 5,000만 달러씩 총 2억 5,000만 달러를 추가로 지급받을 예정이며, 계약 개시 시점의 총 거래 규모는 약 9억 490만 달러로 책정됐다.

글락소스미스크라인(GSK)과의 협력도 진행 중이다. 애로우헤드는 GSK에 독점 라이선스를 부여한 'GSK-4532990' 프로그램과 관련해 향후 임상 3상 진입 시 1억 달러를 수령하게 되며, 상용화 및 매출 마일스톤으로 최대 7억 8,000만 달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후보물질인 '다플루시란/톰리기시란' 계약을 통해서도 최대 8억 3,000만 달러의 개발 및 매출 마일스톤을 확보하고 있다.

이 외에도 다케다 제약(Takeda)과 간 질환 치료제 '파지르시란'을 공동 개발 중이며, 암젠(Amgen)에 라이선스를 부여한 '올파시란' 프로그램 등을 통해 추가적인 마일스톤 수령을 기대하고 있다.

재무 현황 및 유동성

2026년 6월 30일 기준 애로우헤드의 현금·현금성자산·제한된 현금 합계는 5,480만 달러로, 이 중 본사 보유분은 1,968만 5000달러, 변동지분실체(VIE)인 비시르나 테라퓨틱스(Visirna Therapeutics) 보유분은 3,507만 4000달러다. 또한 15억 4,720만 1000달러 규모의 매도가능증권을 보유하고 있어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

장기 부채 중 전환사채 잔액은 6억 8,270만 7000달러로 집계됐다. 애로우헤드 파머슈티컬스는 RNA 간섭(RNAi) 기술을 활용해 질병을 유발하는 특정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하는 치료제를 개발하는 미국의 바이오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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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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