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지드 서비스 매출 첫 5000만 달러 돌파…신임 이사에 존 루츠 선임
이플러스(ePlus inc., NASDAQ:PLUS)가 메모리 칩 부족으로 인한 제품 출하 지연에도 불구하고 2027 회계연도 연간 실적 가이드라인을 기존대로 유지했다. 이와 함께 이사회에 신임 이사를 선임하고 매니지드 서비스 부문에서 분기 매출 5000만 달러를 처음으로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같은 날 발표한 분기보고서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메모리 칩 부족 속 연간 전망 유지
마크 마론(Mark Marron) 이플러스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분기 실적에 대해 "진행 중인 메모리 칩 부족 현상으로 인해 제품 출하가 지연되고 대기 시간(리드 타임)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2027 회계연도 연간 순매출, 매출총이익, 조정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영업이익)가 전년 대비 한 자릿수 중간대(mid-single digits)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치를 유지했다.회사의 매니지드 서비스(Managed services)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5.1% 증가한 5130만 2000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분기 매출 기준 처음으로 5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의 추가 매출에 힘입은 결과다. 반면 프로페셔널 서비스 부문 매출은 프로젝트 서비스 및 인력 충원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한 6808만 1000달러에 그쳤다.
재무 구조 개선 및 신임 이사 선임
재무 상태를 살펴보면, 2026년 6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4억 4885만 4000달러로 지난 2026년 3월 31일 기준 4억 1076만 9000달러 대비 증가했다. 반면 재고 자산은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감소로 인해 지난 3월 31일 기준 2억 88만 8000달러에서 27.3% 감소한 1억 4595만 8000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이플러스는 이번 분기 중 존 루츠(John Lutz)를 신임 이사로 이사회에 임명했다고 발표했다.이와 함께 이플러스 이사회는 보통주 1주당 0.27달러의 분기 현금 배당금을 선언했다. 이번 배당금은 2026년 8월 25일 영업 마감 기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를 대상으로 2026년 9월 16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이플러스는 미국 버지니아주 헌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중대형 기업과 정부 기관 등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사이버 보안 등 IT 솔루션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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