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연속 조정 EBITDA 흑자 달성 및 글로벌 포트폴리오 확장
에볼러스(EVOLUS INC, NASDAQ:EOLS)는 2026년 2분기 글로벌 순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8,41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와 함께 3분기 연속 조정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하며 올해 연간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2분기 매출 8410만 달러 기록
2분기 매출 중 글로벌 톡신 부문 매출은 7,520만 달러, 히알루론산(HA) 겔 부문 매출은 89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일반인정회계기준(GAAP) 영업손실은 45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1,020만 달러 손실 대비 크게 개선됐다. 조정 EBITDA는 47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790만 달러 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손실은 805만 2,000달러(주당 0.12달러)로 집계됐다.매출총이익률은 68.0%, 무형자산 상각 비용을 제외한 조정 매출총이익률은 69.0%를 기록했다. 2분기 중 관세 환급으로 인해 매출총이익률이 약 1.20%포인트 상승하는 효과를 얻었다. GAAP 영업비용은 6,170만 달러였으며, 주식 보상 비용 등을 제외한 비GAAP 영업비용은 5,330만 달러로 나타났다. 6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4,52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파트너십 및 연간 전망 상향
에볼러스는 2분기 중 구매 계정이 약 600개 늘어나 누적 고객 수가 1만 8,6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유럽 시장에서는 히알루론산 겔 브랜드 '에스티메(Estyme)'의 4개 제품군을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아울러 시메테스(Symatese)와의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로 확장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했다. 또한 이탈리아 IBSA와 미국 내 피부 개선 주사제 '프로파일로(Profhilo)'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회사는 상반기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2026년 연간 순매출 전망치를 기존 3억 2,700만~3억 3,700만 달러에서 3억 3,000만~3억 3,700만 달러로 상향했다. 조정 매출총이익률 전망치 역시 기존 65.5%~67.0%에서 67.0%~67.5%로 높여 잡았다. 비GAAP 영업비용 전망치는 기존 2억 1,000만~2억 1,600만 달러에서 2억 1,200만~2억 1,600만 달러로 조정했다. 2028년 장기 매출 전망치인 4억 5,000만~5억 달러는 기존대로 유지했다.
에볼러스는 미용 주사제 시장을 겨냥해 디지털 플랫폼과 고객 중심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하는 글로벌 미용 기업이다. 보툴리눔 톡신 제제 '주보(Jeuveau)'와 히알루론산 겔 '에볼리세(Evolysse)' 등을 주요 포트폴리오로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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