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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 어뉴어티스 앤드 라이프, CEO 크리스 블런트 은퇴…후임에 코너 머피 사장 선임

CFO에 마이클 베일리 영입…버뮤다 자회사 F&G 라이프 리 매각 완료로 1400만 달러 처분이익 기록
F&G 어뉴어티스 앤드 라이프, CEO 크리스 블런트 은퇴…후임에 코너 머피 사장 선임이미지 확대보기
F&G 어뉴어티스 앤드 라이프(F&G ANNUITIES & LIFE INC, NYSE:FG)는 최고경영자(CEO)인 크리스 블런트(Chris Blunt)가 은퇴하고, 후임으로 코너 머피(Conor Murphy) 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신임 CEO 겸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분기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이번 경영진 교체는 지난 6월 30일 자로 단행됐다. 지난 6일 발표한 실적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은퇴한 크리스 블런트 전 CEO는 향후 F&G의 이사직과 자회사인 피크 알티튜드 에퀴티(Peak Altitude Equity, LLC)의 CEO 역할에 집중할 예정이다. 아울러 F&G는 신임 CFO로 마이클 베일리(Michael Bailey) 부사장을 영입해 지난 8월 3일 자로 임명했다. 마이클 베일리 CFO 임명 전까지는 마크 윌트세(Mark Wiltse) 최고회계책임자(CAO)가 임시 CFO직을 수행했다.

추가적인 경영진 변화로 웬디 J.B. 영(Wendy J.B. Young) 부사장 겸 최고부채책임자(CLO)가 오는 8월 10일 자로 수석 고문역으로 전환된다. 영 부사장은 25년 이상 근무한 뒤 2027년 4월 30일 자로 은퇴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인사이동과 은퇴가 회사나 이사회와의 갈등이나 이견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버뮤다 자회사 매각 및 재보험 계약 체결

F&G는 지난 3월 1일 자로 버뮤다 소재 자회사인 F&G 라이프 리(F&G Life Re Ltd.)의 지분 100%를 제3자인 에인션트 파이낸셜 홀딩스(Ancient Financial Holdings, LP)에 매각 완료하고 연결 대상에서 제외했다. F&G 라이프 리는 매각 이후 에인션트 리(Ancient Re Ltd.)로 사명이 변경됐다.

F&G는 이번 매각 대가로 약 1억 200만 달러의 현금과 에인션트 지분 19.9%를 취득했다. 이 거래를 통해 F&G는 올해 1분기 중 세전 기준 약 1400만 달러의 처분이익을 기록했다. 매각 이후에도 블랙스톤(Blackstone)이 기존 지수형 연금(FIA) 계약 자산에 대한 운용을 지속하며, 에인션트(Ancient)와는 특정 MYGA 사업을 출재(cede)하는 신규 선도재보험(forward flow reinsurance) 계약을 체결했다.

F&G 어뉴어티스 앤드 라이프는 개인 연금 및 생명보험 고객과 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금융 서비스 기업으로, 미국 아이오와주 디모인에 본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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