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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오르, 멕시코 합작법인 지분 1억 7500만 달러에 매각 완료…연간 전망치 하향 조정

2분기 신규 수주 61억 달러 달성…멕시코 JV 제외로 연간 조정 EBITDA 전망 범위 좁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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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엔지니어링 및 건설 기업 플루오르(FLUOR CORP, NYSE:FLR)가 멕시코 합작법인(JV) 지분 매각을 완료하며 자산 효율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이번 매각에 따른 하반기 실적 제외 영향을 반영해 올해 연간 실적 전망치는 기존보다 하향 조정했다. 같은 날 발표한 실적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플루오르가 7일(현지시간) 발표한 실적 보도자료에 따르면, 회사는 이번 2분기 중 1억 7500만 달러(약 2400억 원) 규모의 멕시코 합작법인 지분 처분 작업을 완료했다. 이번 매각으로 하반기 예상되었던 해당 합작법인의 실적 기여분이 제외됨에 따라, 플루오르는 2026년 연간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 전망치 범위를 기존 5억 2500만~5억 6000만 달러에서 5억~5억 2500만 달러로 낮춰 잡았다.

신규 수주 61억 달러 달성 및 수주잔고 현황

플루오르는 이번 분기에 전년 동기(18억 달러) 대비 크게 늘어난 61억 달러의 신규 수주를 달성했다. 이 중 89%가 비용 보전형(Reimbursable) 계약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2분기 말 기준 총 수주잔고는 269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전체 수주잔고의 85%가 비용 보전형 계약이다. 과거 고정가격 방식의 레거시 프로젝트 수주잔고는 1억 1900만 달러 수준으로 축소됐다.

사업 부문별 신규 수주를 살펴보면, 어반 솔루션 부문이 캐나다 비료 프로젝트와 미국 라이프사이언스 추가 수주, 유럽 인프라 프로젝트 등을 포함해 총 32억 달러를 유치했다. 미션 솔루션 부문은 센트러스(Centrus) 핵연료 농축 시설의 비용 보전형 EPC 계약을 포함해 22억 달러의 신규 수주를 기록했다. 에너지 솔루션 부문은 미국 서부 해안의 가스 압축 프로젝트와 LNG 캐나다 2단계 확장 프로젝트의 제한적 착공 지시서(LNTP) 등을 확보하며 7억 400만 달러의 수주를 올렸다.

고디 허우 브릿지 프로젝트 비용 증가

한편 어반 솔루션 부문에서는 현재 실질적으로 완공 단계에 접어든 고디 허우 국제교량(Gordie Howe International Bridge) 프로젝트와 관련해 이번 분기 중 4400만 달러의 추가 비용이 발생했다. 회사 측은 외환 변동성과 하도급 업체의 파산, 고객사 요구에 따른 설계 변경 등이 비용 증가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재무 활동 측면에서는 이번 분기 중 자사주 매입을 통해 총 3억 달러를 주주에게 환원했다. 플루오르는 올해 연간으로 총 14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2분기 영업활동현금흐름은 3억 1700만 달러 순유출을 기록했으나, 여기에는 누스케일 지분 매각과 관련해 납부한 세금 3억 5700만 달러가 포함됐다. 2분기 말 기준 현금 및 단기투자자산은 총 30억 달러 규모다.

플루오르는 텍사스주 어빙에 본사를 둔 글로벌 엔지니어링, 조달, 건설(EPC)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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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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