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영업현금흐름 9637만 달러 기록…현금성 자산 등 1억 5460만 달러 확보
여성 건강 및 가족 형성 솔루션 기업 프로지니(PROGYNY INC, NASDAQ:PGNY)가 올해 상반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 규모를 대폭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7일(현지시간) 프로지니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Form 10-Q)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상반기(6월 30일 종료) 동안 총 670만 337주의 보통주를 매입하는 데 1억 4945만 달러를 투입했다. 지난 2분기(4~6월) 중에만 약 118만 8513주를 3176만 5000달러에 매입했다. 이는 지난 6일 발표한 실적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자사주 매입 확대와 함께 관련 세금 지출도 발생했다. 프로지니는 상반기 자사주 매입에 따른 소비세(excise tax)로 52만 8000달러를 납부했으며, 2분기 말 기준 미지급 소비세는 132만 1000달러로 집계됐다.
상반기 영업현금흐름 9637만 달러…재무 건전성 유지
프로지니의 올해 상반기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9637만 4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1억 531만 8000달러)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견조한 수준을 유지했다. 투자활동현금흐름은 1억 14만 6000달러 유입을 기록했다. 이는 1억 1271만 2000달러 규모의 단기투자자산(marketable securities) 매각에 따른 것이다.반면 재무활동현금흐름은 자사주 매입 지출 등의 영향으로 1억 5600만 8000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2분기 말 기준 회사가 보유한 현금, 현금성자산 및 제한된 현금의 총액은 1억 5460만 3000달러로 집계됐다. 이 중 순수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1억 5263만 2000달러다.
매출채권 및 대손충당금 현황
2분기 말 기준 프로지니의 매출채권(Accounts receivable) 총액은 2억 5747만 6000달러로 지난해 말(2억 2028만 7000달러) 대비 증가했다. 이 중 의료기관으로부터 청구서가 접수되지 않아 추정한 미청구 매출채권(accrued receivables)은 6900만 달러였으며, 청구 및 승인이 완료되었으나 아직 고지되지 않은 미청구 채권(unbilled receivables)은 3640만 달러를 기록했다.회사는 상반기 중 1017만 6000달러의 대손상각비(Bad debt expense)를 인식했으며, 회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장부에서 지운 제각(Write-offs) 금액은 1110만 달러였다. 이에 따른 2분기 말 기준 대손충당금(Allowance for doubtful accounts) 잔액은 5473만 5000달러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프로지니는 기업 고객과 건강 보험 계획 구매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난임 치료 및 여성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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