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순이익 1억 1932만 달러 기록…인수합병 비용 1272만 달러 반영
미국의 은행 지주회사 홈 뱅크셰어스(HOME BANCSHARES INC., NYSE:HOMB)가 테네시주 기반의 금융사 마운틴 커머스 뱅코프(Mountain Commerce Bancorp, Inc., 이하 MCBI) 인수를 완료했다.7일(현지시간) 홈 뱅크셰어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4월 1일 자로 MCBI 인수를 마무리하고 자회사인 센테니얼 은행(Centennial Bank)에 마운틴 커머스 은행을 합병했다. 이번 합병으로 홈 뱅크셰어스는 테네시 지역으로 시장을 확장하게 됐다.
홈 뱅크셰어스는 이번 인수를 위해 약 542만 1,521주의 보통주를 발행했다. 인수 시점 기준 주식 가치는 약 1억 4600만 3,000달러 규모다. 단수주에 대해서는 주당 26.77달러의 현금이 지급됐다. 인수일 기준 MCBI의 총자산은 약 17억 7,000만 달러, 대출금은 14억 7,000만 달러, 고객 예금은 15억 4,000만 달러 규모다. 이번 인수합병과 관련해 2분기 중 1,272만 6,000달러의 인수합병 비용이 발생했다.
한편, 홈 뱅크셰어스의 올해 2분기(6월 30일 종료) 순이익은 1억 1932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1억 1840만 3,000달러) 대비 소폭 증가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59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0.60달러) 대비 0.01달러 하락했다. 2분기 순이자이익은 2억 4164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 2억 1995만 2,000달러보다 늘었다. 대출 채권에 대한 신용손실충당금은 520만 달러가 반영됐다.
홈 뱅크셰어스는 아칸소주 콘웨이에 본사를 둔 은행 지주회사로, 커뮤니티 은행 자회사인 센테니얼 은행을 통해 아칸소, 플로리다, 남부 앨라배마, 테네시, 텍사스 및 뉴욕시 등에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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