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버그 핀커스로부터 2억 2500만 달러 투자 유치 완료 및 비의결권 보통주 등 발행 조건 공개
오션퍼스트 파이낸셜(OCEANFIRST FINANCIAL CORP, NASDAQ:OCFC)은 플러싱 파이낸셜 코퍼레이션(Flushing Financial Corporation) 인수 완료 이후 대차대조표 재조정의 일환으로 13억 1000만 달러 규모의 다세대 주택 대출 포트폴리오를 92.25% 가격에 매각해 12억 달러의 순매각 대금을 확보했다고 분기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회사는 이 매각 대금을 고유동성 투자등급 채권에 재투자했다. 이번 공시는 지난 7월 30일 발표한 실적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회사는 플러싱 인수와 동시에 워버그 핀커스(Warburg Pincus LLC) 계열 펀드로부터 2억 2500만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이에 따라 오션퍼스트 파이낸셜은 워버그 핀커스 측에 보통주 960만 주(주당 19.76달러)와 비의결권 보통주 등가주식(NVCE) 1812주(주당 1만 9760달러, 보통주 약 180만 주 상당)를 발행했다. 이와 함께 NVCE 주식 약 1140만 주를 매수할 수 있는 7년 만기 워런트도 함께 발행했다.
발행된 NVCE 주식은 비상장 주식으로 의결권은 없으나 보통주와 동일한 배당 및 청산 권리를 가진다. 워런트는 발행 후 3년이 지난 시점부터 자발적으로 행사할 수 있으며, 보통주 주가가 거래일 기준 30달러 이상에 도달하는 등 특정 조건 충족 시 조기 행사나 강제 행사가 가능하다.
대출 매각과 채권 재투자 등 자산 재조정 결과 오션퍼스트 파이낸셜의 상업용 부동산(CRE) 집중도는 약 50%포인트 감소한 381%로 낮아졌다. 온핸드(on-hand) 유동성 비율은 2025년 12월 31일 기준 5.3%에서 2026년 6월 30일 기준 11.5%로 상승했으며, 총 유동성 및 자금 조달 능력은 84억 달러를 기록했다. 예대율은 91.60%로 하락했다.
오션퍼스트 파이낸셜의 자회사인 오션퍼스트 은행(OceanFirst Bank N.A.)은 1902년에 설립된 지역 은행으로 뉴저지, 뉴역, 롱아일랜드 등 미국 동부 대도시 지역에서 상업 및 소매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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