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데일즈 회장 지낸 유통 전문가 영입
미국의 식음료 및 시설 관리 서비스 기업 아라마크(ARAMARK, NYSE:ARMK)가 이사회 규모를 확대하고 신임 이사를 선임했다.아라마크는 지난 8월 4일 이사회를 열고 이사 정원을 12명으로 증원하기로 결의했다. 이와 함께 토니 스프링(Antony F. Spring, 61세) 메이시스(Macy's, Inc.)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스프링 이사가 활동할 이사회 내 소위원회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스프링 신임 이사는 유통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문 경영인이다. 그는 2024년부터 미국 대형 백화점 체인인 메이시스의 회장 겸 CEO를 맡고 있다. 이에 앞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메이시스 사장을 지냈으며,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수석부사장을 역임했다. 또한 2014년부터 2023년까지는 메이시스 산하의 고급 백화점 브랜드인 블루밍데일즈(Bloomingdales)의 회장 겸 CEO로 재직했다.
아라마크 측은 스프링 이사의 선임과 관련해 다른 인물과의 사전 합의나 이해관계는 없으며, 기존 이사 및 경영진과의 친인척 관계도 없다고 설명했다. 스프링 이사는 아라마크의 사외이사 보상 정책에 따라 보상을 받게 되며, 회사의 기존 이사들과 동일한 수준의 면책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아라마크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다양한 기업과 교육기관, 의료시설 등에 식음료 및 유니폼, 시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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