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J.P.모건 등과 계약 체결…호텔 인수 및 부채 상환 등에 자금 활용 계획
미국의 호텔 전문 부동산투자신탁(REITs) 기업 서밋 호텔 프라퍼티스(SUMMIT HOTEL PROPERTIES INC, NYSE:INN)가 최대 2억 달러 규모의 보통주를 발행할 수 있는 'at-the-market(ATM)' 주식 판매 프로그램을 가동한다.서밋 호텔 프라퍼티스는 2026년 8월 7일 보통주 판매를 위해 로버트 W. 베어드, BofA 증권, BTIG, 캔터 피츠제럴드, 캐피탈 원 증권, J.P.모건 증권, 노무라 증권, 웰스파고 증권 등 다수의 금융기관과 주식 유통 계약(Equity Distribu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회사는 시장 상황에 맞춰 뉴욕증권거래소 등에서 보통주를 수시로 매각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주식을 즉시 발행해 매각하는 방식뿐만 아니라, 향후 주가 변동에 따른 위험을 헤지하기 위해 뱅크오브아메리카, 노바스코샤 은행, JP모건체스 은행 등 선도 매수업자(Forward Purchaser)들과 선도 판매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구조도 포함됐다. 주식 판매를 담당하는 대리인들은 판매 총액의 최대 2.0% 범위 내에서 수수료를 받게 된다.
서밋 호텔 프라퍼티스는 이번 주식 발행 및 선도 계약 결제를 통해 조달하는 순수입금을 운영 파트너십에 출자할 예정이다. 운영 파트너십은 이 자금을 호텔 인수, 기존 부채 상환, 호텔 시설 개선 및 기타 일반 기업 운영 자금 등 경영 전반에 활용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자금 사용 전까지는 연방 소득세법상 리츠 자격을 유지하기 위해 이자가 발생하는 계좌나 단기 유가증권 등에 임시 투자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서밋 호텔 프라퍼티스는 미국 전역의 고급 브랜드 호텔 포트폴리오를 소유 및 운영하는 부동산투자신탁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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