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계약 개정안 체결…기존 계약 주요 조건은 유지
미국의 석유 및 가스 탐사·생산 기업 W&T 오프쇼어(W & T OFFSHORE INC, NYSE:WTI)가 트레이시 W. 크론(Tracy W. Krohn) 최고경영자(CEO) 겸 사장, 이사회 의장과의 고용계약을 개정해 연봉 하한선을 높였다.W&T 오프쇼어는 지난 8월 5일 트레이시 크론 CEO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고용계약 제1차 개정안을 체결했다고 7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했다. 이번 개정은 2023년 4월 20일부로 효력을 가졌던 기존 고용계약을 보완한 것이다.
개정안에 따라 크론 CEO의 연간 기본 급여는 최소 100만 달러(약 13억 5000만 원)로 책정된다. 이사회 또는 이사회 산하 위원회는 매년 그의 급여를 검토할 예정이며, 급여는 인상될 수는 있으나 인하될 수는 없다. 이번 개정 사항 외에 기존 고용계약의 주요 조건들은 변경 없이 그대로 유지된다.
W&T 오프쇼어는 미국 멕시코만 연안에서 활동하는 독립적인 석유 및 천연가스 생산 기업으로, 해상 자원의 탐사와 개발 및 인수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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