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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컴퓨팅, 2분기 매출 555만 달러로 급증…M&A 효과 본격화

LSI·NHanced 등 인수 완료로 반도체 패키징 및 광학 부품 사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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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양자 컴퓨팅 기술 기업 퀀텀 컴퓨팅(QUANTUM COMPUTING INC, NASDAQ:QUBT)이 올해 상반기 단행한 잇따른 인수합병(M&A)에 힘입어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퀀텀 컴퓨팅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올해 2분기(6월 30일 종료) 매출은 555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6만 1000달러) 대비 급증했다.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 역시 924만 2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10만 달러) 실적을 크게 넘어섰다. 같은 날 발표한 실적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이 같은 매출 성장은 올해 초 완료한 기술 기업들의 인수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된 결과다. 퀀텀 컴퓨팅은 올해 2월 광학 부품 제조업체인 루미나 세미컨덕터(Luminar Semiconductor, Inc., LSI) 인수를 완료했다. LSI 인수 대금은 1억 1000만 달러로, 최종 조정 등을 거쳐 종결일 기준 9749만 9000달러의 현금이 지급됐다.

이어 3월에는 양자 통신 기술 기업 뉴크립트(NuCrypt, LLC)를 인수했으며, 6월에는 첨단 반도체 패키징 및 제조 역량을 갖춘 엔핸스드 세미컨덕터(NHanced Semiconductors, Inc.) 인수를 마무리했다. 회사는 이들 인수를 통해 양자 보안 네트워크 제품군을 넓히고 상용 및 정부 고객을 위한 제품 소형화와 미국 내 제조 기반을 강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M&A 관련 비용과 연구개발(R&D) 투자 확대로 손실 규모도 함께 늘어났다. 2분기 영업손실은 2301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1017만 1000달러)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R&D 비용이 842만 8000달러로 늘었고, 일반관리비도 1148만 7000달러로 크게 증가한 영향이다. 이에 따른 2분기 순손실은 1175만 3000달러(주당 0.05달러)를 기록했다.

재무 건전성은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6월 30일 기준 퀀텀 컴퓨팅은 1억 8915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과 함께 11억 3430만 4000달러 규모의 단기 및 장기 투자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누적 결손금은 2억 3495만 9000달러이며, 운전자본은 9억 6971만 1000달러 수준이다. 회사 측은 향후 12개월 동안의 의무를 이행할 수 있는 충분한 유동 자산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퀀텀 컴퓨팅은 통합 광학, 비선형 양자 광학 및 첨단 제조 기술을 활용해 양자 컴퓨팅, 원격 감지, 이미지 처리 및 사이버 보안용 장비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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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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