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말 기준 2억 6130만 달러 자산 확보…추가 자금 조달 창구 마련
임상 단계의 바이오 제약 기업 업스트림 바이오(UPSTREAM BIO INC, NASDAQ:UPB)가 Leerink 파트너스(Leerink Partners LLC)와 최대 1억 5000만 달러 규모의 'at-the-market(ATM)' 주식 발행 프로그램을 위한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1일 발표한 실적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이번 계약은 지난 3월 26일에 체결됐으며, 업스트림 바이오는 자사 재량에 따라 Leerink 파트너스를 통해 보통주를 수시로 발행 및 판매할 수 있다. Leerink 파트너스는 주식 판매 총액의 최대 3.0%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받게 된다. 업스트림 바이오는 이 계약에 따른 주식 판매 의무를 지지 않는다.
상반기 중 210만 달러 조달 완료
업스트림 바이오는 해당 ATM 프로그램을 통해 2026년 6월 30일까지 총 23만 9797주를 판매했다. 이를 통해 수수료 약 10만 달러를 제외하고 약 210만 달러의 순수입금을 확보했다.회사는 현재 보유 중인 현금, 현금성 자산 및 단기 투자 자산이 향후 최소 12개월 동안의 운영 비용과 자본 지출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에 충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성장 전략 추진을 위해 추가적인 자금 조달이 필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상반기 순손실 8029만 달러 기록
업스트림 바이오의 2026년 상반기(6개월 누적) 연구개발(R&D) 비용은 7265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 6366만 2000달러 대비 약 899만 달러 증가했다. 일반관리비(G&A) 역시 1513만 6000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1420만 1000달러 대비 늘어났다.이에 따라 2026년 상반기 누적 순손실은 8029만 3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6723만 6000달러 순손실)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업스트림 바이오는 중증 염증성 호흡기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임상 단계의 바이오테크 기업이다. 주요 파이프라인인 베레키투그(verekitug)는 TSLP(Thymic Stromal Lymphopoietin) 수용체를 표적하고 억제하는 유일한 길항제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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