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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 바이오사이언시스, 벨기에 아르젠엑스에 16억 달러 규모 피인수 합의

주당 77달러 전액 현금 거래… 2분기 순손실은 2333만 달러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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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 포르테 바이오사이언시스(FORTE BIOSCIENCES INC, NASDAQ:FBRX)가 벨기에 제약사 아르젠엑스(argenx)에 피인수된다.

포르테 바이오사이언시스가 12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10-Q)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7월 26일 아르젠엑스 및 그 자회사 아베나 머저 서브(Avena Merger Sub Inc.)와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아르젠엑스는 공개매수를 통해 포르테 바이오사이언시스의 발행주식 전량을 주당 77.00달러의 현금으로 인수할 예정이다. 포르테 바이오사이언시스 이사회는 주주들에게 이번 공개매수 참여를 만장일치로 권고했다.

이번 거래는 최소 공개매수 수량 충족과 미국 반독점법(HSR법)상 대기기간 만료 등 통상적인 종결 조건을 전제로 하며, 별도의 자금 조달 조건은 포함되지 않았다. 계약 조건에 따라 특정 상황에서 합병이 해제될 경우 포르테 바이오사이언시스가 아르젠엑스에 6500만 달러의 해약수수료(termination fee)를 지급해야 한다.

연구개발비 급증에 2분기 적자폭 확대

포르테 바이오사이언시스의 올해 2분기(6월 30일 종료) 연구개발(R&D) 비용은 2218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 846만 9000달러 대비 두 배 이상 급증했다. 이에 따라 2분기 영업손실은 2460만 3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1157만 9000달러에서 적자 폭이 늘어났다. 2분기 순손실 역시 2333만 1000달러(주당 0.97달러)로 전년 동기 1124만 9000달러(주당 0.96달러) 대비 적자가 심화됐다. 상반기 누적 순손실은 4546만 7000달러에 달했다.

회사는 주력 파이프라인인 anti-CD122 단클론항체 치료제 후보물질 'FB102'의 임상시험 진행에 따라 향후에도 추가적인 손실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7월 백반증 환자 대상 임상 1b상에서 긍정적인 탑라인 데이터를 확보했으며, 현재 원형탈모증 대상 임상 1b상과 셀리악병 대상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이들 임상의 탑라인 결과는 올해 하반기 중 발표될 예정이다.

자본 조달로 현금성 자산 1억 9846만 달러 확보

적자 지속에도 불구하고 포르테 바이오사이언시스는 대규모 자금 조달을 통해 재무적 완충력을 확보했다. 회사는 지난 4월 8일 보통주 공모를 통해 주당 26.27달러에 570만 9936주를 발행했으며, 인수단의 초과청구옵션 행사로 85만 6490주를 추가 매각해 총 1억 7250만 달러의 총액을 조달했다. 이에 따라 올해 6월 30일 기준 회사가 보유한 현금, 현금성자산 및 단기투자자산은 총 1억 9846만 달러로 지난해 말 7695만 7000달러 대비 크게 늘어났다. 회사 측은 현재 보유 자금으로 최소 12개월간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포르테 바이오사이언시스는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에 본사를 둔 임상 단계 바이오 제약사로, 자가면역 및 자가면역 관련 질환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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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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