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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언트, '계속기업 의문' 제기…2분기 순손실 618만 달러 기록

매출채권 담보 금융약정 미확정성 및 자금 부족 우려…자회사 윈오폴리 지분 매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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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 미디어 솔루션 제공업체 플루언트(FLUENT INC, NASDAQ:FLNT)가 매출채권 담보 금융약정의 불안정성 등으로 인해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상당한 의문이 제기됐다. 회사는 올해 2분기 617만 7000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자회사 지분 매각 등 포트폴리오 조정을 단행했다. 이는 지난 10일 발표한 실적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플루언트가 13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10-Q)에 따르면, 회사는 베이 뷰 펀딩(Bay View Funding)과 체결한 매출채권 금융약정(Financing Agreement)의 미확정적 성격과 자금 조달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계속기업 가정에 의문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해당 약정은 최대 3000만 달러 한도로 매출채권을 담보로 자금을 조달하는 구조이나, 베이 뷰의 재량에 따라 자금 지원이 축소되거나 중단될 수 있어 자금 부족에 직면할 위험이 있다. 이에 따라 경영진은 계속기업으로서 존속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상당한 의문이 있다고 결론지었다.

자회사 윈오폴리 지분 100% 매각 완료

이와 함께 플루언트는 지난 1월 31일 자회사 윈오폴리(Winopoly, LLC)의 지분 100%를 매각하는 회원지분매수계약(membership interest purchase agreement)을 체결하고 매각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회사는 해당 법인을 연결 재무제표 대상에서 제외(deconsolidation)했다. 이번 매각 대금의 일부로 회사는 300만 달러 규모의 약속어음(Note receivable)을 수취했다. 회사는 해당 어음에 대해 42만 7000달러의 대손충당금을 설정했다.

또한 회사는 프리덤 데브 릴리프(Freedom Debt Relief, LLC)와 체결했던 200만 달러 규모의 후순위 담보 약속어음(Note Payable)에 대한 최종 상환을 지난 4월 8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어음은 1개월 SOFR 금리에 11.0%를 가산한 이자율이 적용되어 왔다.

플루언트는 뉴욕에 본사를 둔 커머스 미디어 솔루션 기업으로, 자체 광고 인벤토리와 퍼스트 파티 데이터,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퍼포먼스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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