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익 953만 달러 기록…나스닥 상장 이후 인수합병 및 부채 상환 가속화
기술 기반의 우량 중소기업(SME) 인수 전문 기업 팀셰어즈(TEAMSHARES INC, NASDAQ:TMS)가 2026년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성장과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고 밝혔다.팀셰어즈의 2분기(6월 30일 종료) 매출은 1억 4866만 달러로 전년 동기(1억 2357만 4000달러) 대비 20% 증가했다. 순이익은 952만 6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1285만 4000달러의 순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비현금성 금융상품 공정가치 변동과 인수 기업들의 실적 기여가 반영된 결과다. 조정 에비타(Adjusted EBITDA)는 전년 동기 대비 166% 증가한 959만 5000달러를 기록했다.
나스닥 상장과 재무 구조 개선
팀셰어즈는 지난 6월 23일 라이브오크 액퀴지션(Live Oak Acquisition Corp. V)과의 기업결합을 완료하고 나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이번 거래와 상장 과정에서 진행된 사모투자(PIPE)를 통해 총 1억 3240만 달러의 총 자금을 조달했다. 회사는 이 자금을 거래 비용 지급, 부채 감축, 성장 전략 재원 마련에 사용했다.재무 건전성 확보를 위한 부채 상환도 적극적으로 진행됐다. 팀셰어즈는 2분기 중 기업결합과 연계해 3390만 달러의 미상환 부채를 상환했으며, 2분기 종료 이후에도 2060만 달러의 부채를 추가로 상환해 레버리지 비율을 낮췄다.
인수합병 파이프라인 및 향후 전망
팀셰어즈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2건의 인수를 완료했다. 이들 기업은 인수 전 12개월(LTM) 동안 합산 약 250만 달러의 순이익과 260만 달러의 조정 에비타를 창출했다. 또한 8월 14일 기준으로 10개 기업과 인수 목적의 구속력 없는 의향서(LOI)를 체결한 상태다. 이들 기업의 연간 에비타 규모는 약 3000만 달러에 달한다.회사는 2026년 연간 가이던스로 프로포마 조정 에비타(Pro Forma Adjusted EBITDA) 6000만 달러 목표를 유지했다. 여기에는 신규 인수를 통해 확보할 연간 조정 에비타 목표치 4000만 달러가 포함되어 있다. 아울러 지난 8월 4일에는 인수 자금 조달을 위한 선순위 담보 창고 시설(warehouse facility) 구축을 위해 구속력 없는 조건표(term sheet)를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팀셰어즈는 2019년에 설립된 기술 기반의 SME 인수 전문 기업이다. 은퇴하는 소유주로부터 에비타 50만~500만 달러 규모의 기업을 인수해 자사 플랫폼에 통합하고, 직원들이 회사 주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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