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창업자 제임스 콜터 등 주요 경영진 지분율 56%대 유지
글로벌 대안자산운용사 TPG(TPG INC, NASDAQ:TPG)는 파트너십 지분 교환 계약에 따라 클래스A 보통주 696만 798주를 신규 발행하고 동수의 클래스B 보통주를 소멸시키는 교환 거래를 단행했다고 18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밝혔다.이번 거래는 지난 14일 실행된 '2026년 3분기 교환(Q3 2026 Exchange)' 프로그램에 따른 것이다. TPG 파트너 홀딩스(TPG Partner Holdings, L.P.)의 일부 파트너들과 API 엔티티(API Entities)들이 보유하고 있던 공동 지분(Common Units) 696만 798주를 TPG의 클래스A 보통주로 교환하고, 이에 대응하는 클래스B 보통주를 취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환 거래 이후 TPG의 지배구조를 이끄는 주요 주주들의 지분율도 함께 공개됐다. TPG의 의사결정을 주도하는 TPG GP A, LLC는 클래스A 보통주로 교환 가능한 지분을 포함해 총 2억 1084만 8910주를 간접 보유하게 돼 지분율 55.8%를 기록했다.
TPG의 공동 창업자인 제임스 G. 콜터(James G. Coulter)는 본인 소유의 직접 지분 241만 746주를 더해 총 2억 1325만 9656주(지분율 56.4%)에 대한 의결권을 확보했다. 존 빈클리드(Jon Winkelried) 최고경영자(CEO) 역시 개인 지분 86만 3541주를 포함해 총 2억 1171만 2451주(지분율 56.0%)의 지분을 지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지분율 산정은 지난 7월 31일 기준 발행된 클래스A 보통주 1억 6010만 9058주에 이번 3분기 교환으로 발행된 696만 798주, 그리고 향후 클래스A로 교환 가능한 잔여 공동 지분 2억 1084만 8910주를 합산한 총 3억 7791만 8766주를 기준으로 계산됐다.
TPG는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사모펀드(PEF) 및 대안자산 운용사로, 다양한 섹터에 걸쳐 사모펀드, 성장 자본, 부동산 및 인프라 투자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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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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