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최소 1.00달러에 200만 주 발행…지분율 33.65%로 최대주주 등극 예정
미국 NYSE 아메리칸(NYSE American) 상장사인 에너지 기업 뉴 컨셉 에너지(NEW CONCEPT ENERGY INC, 티커: GBR)는 리얼티 어드바이저스(Realty Advisors, Inc., 이하 RAI)를 대상으로 한 200만 달러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안건이 주주총회에서 승인됐다고 밝혔다.뉴 컨셉 에너지는 지난 21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RAI에 보통주 200만 주를 주당 최소 1.00달러(총액 200만 달러)에 발행하는 안건이 찬성 187만 2051표, 반대 12만 8492표, 기권 120표로 통과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지난 4월 13일 체결된 주식 인수 계약에 따른 것으로, 거래가 완료되면 회사 경영권이 RAI로 변동될 예정이다.
지분율 33.65%로 확대되며 경영권 변동
현재 RAI는 뉴 컨셉 에너지 보통주 40만 주(지분율 7.79%)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신주 200만 주를 추가로 취득하면 총 240만 주를 보유하게 되며, 증자 후 전체 발행주식수(713만 1935주) 기준 지분율은 약 33.65%로 늘어나 지배주주 지위를 확보하게 된다.RAI는 네바다주 법인으로, 메이 리얼티 홀딩스(May Realty Holdings, Inc.)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메이 트러스트(May Trust)'로 알려진 신탁 자산이 소유하고 있다. RAI 측은 이번 주식 인수에 필요한 자금 200만 달러를 자체 운전자금으로 조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회사 측은 주주총회 승인에 따라 뉴욕증권거래소 아멕스(NYSE American)에 추가 상장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거래소 승인이 완료되는 대로 주식 발행 및 대금 납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사회 이사 전원 연임 및 경영진 재선임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진 S. 버처(Gene S. Bertcher), 리처드 W. 험프리(Richard W. Humphrey), 댄 록리어(Dan Locklear), 세실리아 메이너드(Cecelia Maynard), 로버트 C. 캔햄 2세(Robert C. Canham II) 등 현직 이사 5명의 연임 안건도 모두 가결됐다.주주총회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는 진 S. 버처 이사가 이사회 의장 겸 사장, 최고경영자(CEO), 최고재무책임자(CFO)으로 재선임됐다. 또한 외부 감사인으로 터너 스톤 앤 컴퍼니(Turner Stone & Company LLP)를 재선정하는 안건도 찬성 259만 1191표로 가결됐다.
뉴 컨셉 에너지는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에너지 관련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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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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