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0.20326달러의 잔여 기간 배당금도 함께 지급…뉴욕증권거래소 상장 폐지
미국 부동산투자신탁(REITs·리츠) 기업인 투 하버스 인베스트먼트(Two Harbors Investment Corp., NYSE:TWO)가 크로스컨트리 모기지(CrossCountry Mortgage, LLC)에 피인수되는 절차를 완료했다.투 하버스 인베스트먼트는 2026년 8월 25일 크로스컨트리 모기지가 자사 인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합병에 따라 크로스컨트리 모기지의 완전 자회사인 크로스컨트리 머저 코프(CrossCountry Merger Corp.)가 투 하버스 인베스트먼트와 합병했으며, 투 하버스 인베스트먼트는 크로스컨트리 모기지의 완전 자회사로 남게 된다.
합병 효력 발생 직전 투 하버스 인베스트먼트의 보통주를 보유한 주주들은 주당 12.00달러의 현금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2026년 8월 24일 영업 마감 기준 등재된 주주들은 주당 0.20326달러의 잔여 기간(stub period) 배당금을 받을 권리를 갖는다. 이 배당금은 합병 대가와 함께 지급되며, 합병 대가를 감소시키거나 영향을 주지 않는다.
합병이 완료됨에 따라 투 하버스 인베스트먼트의 보통주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더 이상 거래되지 않으며 상장 폐지된다. 회사는 크로스컨트리 모기지의 비상장 자회사로 전환된다.
이번 거래에서 훌리한 로키 캐피탈(Houlihan Lokey Capital, Inc.)이 금융 자문을, PJT 파트너스(PJT Partners)가 전략 자문을 맡았으며 존스 데이(Jones Day)가 법률 자문을 제공했다. 크로스컨트리 모기지 측 금융 자문은 씨티(Citi)가, 법률 자문은 심슨 대처 앤 바틀릿 LLP(Simpson Thacher & Bartlett LLP)가 담당했다.
투 하버스 인베스트먼트는 모기지 서비스권(MSR), 주거용 모기지 담보증권(RMBS) 및 기타 금융 자산에 투자하는 부동산투자신탁회사로 미네소타주 세인트루이스파크에 본사를 두고 있다. 크로스컨트리 모기지는 미국 전역에서 소매 모기지 대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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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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