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러(Mealor) 신임 CFO, 10월 5일 합류 후 내년 1월 공식 취임
미국 금융 서비스 기업 르네산트(RENASANT CORPORATION, NYSE:RNST)가 새로운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캐서린 밀러(Catherine Mealor)를 선임했다.르네산트는 캐서린 밀러(Catherine Mealor)가 수석 부사장 겸 CFO로 회사에 합류한다고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난 2020년 8월부터 CFO직을 맡아온 짐 메이브리(Jim Mabry)는 2026년 말에 CFO직에서 물러나며, 2027년 초에 공식 은퇴할 예정이다. 밀러(Mealor) 신임 CFO는 오는 10월 5일 회사에 공식 합류한 뒤, 2027년 1월 1일자로 CFO직을 승계하게 된다.
이와 함께 르네산트 이사회는 표준 공천 절차에 따라 2027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메이브리 현 CFO를 이사 후보로 추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케빈 채프먼(Kevin Chapman) 르네산트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6년간 수많은 거시경제적 사건을 헤쳐나가며 자산을 140억 달러에서 270억 달러로 성장시키고, 수익성을 크게 개선하며 최대 규모의 합병을 성공적으로 이끈 짐 메이브리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그가 이사회 멤버로서 계속 기여해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밀러(Mealor) 신임 CFO는 금융 서비스 기업 분석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전문가다. 합류 직전에는 스티펠(Stifel) 계열사인 키프 브루예트 앤 우즈(Keefe, Bruyette & Woods, KBW)에서 미국 동남부 지역 은행들의 소형 및 중형주 리서치 담당자로 근무했다. 또한 2021년 9월부터 미국 재무회계기준위원회(FASB)의 투자자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워싱턴 앤 리 대학교의 윌리엄스 스쿨 자문위원회 위원도 맡고 있다. 그는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거주하며 그곳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밀러(Mealor) 신임 CFO는 "23년간 KBW에 근무하는 동안 르네산트 은행과 긴밀히 협력해 왔다"며 "회사의 재무적 강점과 주주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 오랜 기간 동경해 온 팀과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르네산트 코포레이션은 122년 역사의 르네산트 은행(Renasant Bank)을 자회사로 둔 모기업이다. 약 270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동남부 전역에서 279개의 은행, 대출, 모기지 및 자산관리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국 단위로 팩토링 및 자산기반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사는 미시시피주 투펠로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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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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