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위임장 발송 개시…주주총회 및 채무 재조정 등 조건 충족 필요
인공지능(AI) 음성 인식 기업 사운드하운드 AI(SoundHound AI)가 고객 서비스 솔루션 기업 라이브퍼슨(LIVEPERSON INC, NASDAQ:LPSN)을 인수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라이브퍼슨이 2026년 8월 2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공시에 따르면, 사운드하운드 AI는 이번 인수 제안과 관련해 라이브퍼슨의 확정 위임장과 사운드하운드 AI의 보통주 발행을 위한 투자설명서가 포함된 S-4 등록서(Form S-4)를 SEC에 제출했다.
해당 위임장 및 투자설명서는 지난 2026년 7월 9일 SEC에 제출됐으며, 같은 날을 전후해 라이브퍼슨 주주들을 대상으로 우편 발송이 시작됐다.
인수 완료 위한 선결 조건
이번 인수가 최종 완료되기 위해서는 양사 주주들의 승인과 규제 당국의 승인이 필요하다. 또한 채무 재조정 계약(Notes Restructuring Agreement)에 따른 채무 재조정 거래가 완료되어야 하는 등 여러 선결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양사는 인수 합병 계약이 해제될 수 있는 환경 변화나 조건 미충족, 기업 통합 과정에서의 지연 및 비용 증가, 고객 및 임직원의 부정적 반응 등 다양한 위험 요인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라이브퍼슨은 대화형 AI 기술을 활용해 기업과 고객 간의 디지털 소통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제공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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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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