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자본 대비 6.4% 규모... 향후 합병 완료 시 통합 예정
SK가스는 자회사 SK어드밴스드의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한 신종자본증권 조달과 관련하여 자금보충약정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2026년 8월 26일 공시했다.이번 약정은 SPC가 투자계약상 원리금을 상환할 재원이 부족할 경우, SK가스가 해당 채무 상환자금 부족분에 대해 SPC에 대여하기로 하는 계약이다.
자금보충 약정금액은 신종자본증권 관련 채무 원금 2000억원에 대한 원리금이다. 이는 SK가스의 2025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인 3조 1445억원 대비 약 6.4% 수준이다.
대주 및 인수인은 키스에스에프제오십삼차이며, 의무기간은 약정 체결일로부터 채무 상환 완료 시까지다. SK가스는 의무기간 동안 적정가치평가에 따른 수수료 등을 수취할 예정이다.
SK가스는 현재 SK어드밴스드와의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신종자본증권 관련 자금보충약정 사항은 향후 양사 간의 합병이 완료될 경우 SK가스에 통합될 예정이다.
이사회 결의는 2026년 8월 26일에 진행되었으며 사외이사 4명 전원이 참석했다. 신용보강 한도 내 본건과 관련된 모든 세부 약정 체결 권한은 대표이사에게 위임됐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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