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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독립이사 5명에 자사주 상여금 지급... 1억 원 규모 처분

- 처분예정금액 1억567만원 규모... "주식가치 희석 우려 미미"
SK텔레콤, 독립이사 5명에 자사주 상여금 지급... 1억 원 규모 처분이미지 확대보기
SK텔레콤은 2026년 8월 27일 이사회를 열고 독립이사 상여지급을 위해 보통주식 1061주의 자기주식을 장외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처분은 기업가치와 연계된 독립이사 보수지급 프로그램에 따른 것이다.

이번에 처분하는 주식의 1주당 가격은 9만9600원이며, 총 처분예정금액은 1억567만5600원이다. 처분 대상 주식가격과 처분예정금액은 이사회 결의일 전일인 2026년 8월 26일 종가를 기준으로 산정됐다.

처분 대상자는 독립이사 5명이며 개인별 지급 주식 수는 역할 등에 따라 상이하다. 처분 예정 기간은 2026년 8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회사의 자기주식 계좌에서 대상 독립이사의 주식 계좌로 이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위탁투자중개업자는 SK증권이 맡았다. SK텔레콤은 이번 처분예정주식이 보통주 발행주식총수인 2억1479만53주의 0.0005% 수준에 불과해 주식가치 희석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공시일 현재 SK텔레콤의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보통주 자기주식 보유량은 173만2142주로 지분율은 0.8% 수준이다. 이번 이사회에는 독립이사 5명이 전원 참석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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