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수석부사장 12월 6일까지 재직 후 고문역 전환...콜리어 신임 법률고문 12월 7일 취임
미국의 대형 할인점 체인 달러 제너럴(DOLLAR GENERAL CORP, NYSE:DG)은 론다 테일러(Rhonda Taylor) 수석부사장(EVP) 겸 법률고문(General Counsel)이 은퇴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테일러 수석부사장은 원활한 업무 인수인계를 위해 오는 2026년 12월 6일까지 현재 직무를 유지하며, 이후 최소 2027년 4월 2일까지 수석 고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후임으로는 현재 달러 제너럴의 비즈니스법 담당 부사장(SVP) 겸 부법률고문인 켈리 콜리어(Kelly Collier)가 선임됐다. 콜리어는 12월 7일부로 수석부사장 겸 법률고문으로 승진 임명된다.
토드 바소스(Todd Vasos) 달러 제너럴 최고경영자(CEO)는 "론다는 수년간 법률고문 이상의 역할을 해왔다"며 "신뢰할 수 있는 고문이자 존경받는 리더,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회사의 성장 궤도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테일러 수석부사장은 지난 2000년 고용법 전문 변호사로 달러 제너럴에 입사한 뒤 다양한 직무를 거쳐 2015년 수석부사장 겸 법률고문에 올랐다. 그는 법무 조직뿐만 아니라 글로벌 준법, 내부 감사, 리스크 관리, 법률 전략, 공공 정책 및 정부 관계, 홍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등 기업의 신뢰도와 명성을 관리하는 핵심 기능들을 이끌어왔다.
후임자인 콜리어 신임 법률고문은 2009년 시니어 변호사로 달러 제너럴에 합류했다. 현재는 규제 준수, 상거래 계약, 기업 소송, 통관, 지식재산권, 글로벌 준법 팀을 총괄하며 회사의 운영 및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달러 제너럴 입사 전에는 내슈빌의 법률사무소 배스 베리 앤 셈즈(Bass, Berry & Sims)에서 상업 소송 전문 변호사로 활동했다.
달러 제너럴은 1939년에 설립된 미국의 대표적인 소매 유통 기업이다. 2026년 7월 31일 기준 미국 전역의 달러 제너럴, DG 마켓, DGX, 팝셀프(pOpshelf) 매장과 멕시코의 미 수페르 달러 제너럴 매장 등 총 2만 1,148개 점포를 운영하며 식료품, 생활용품, 건강 및 미용 제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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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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