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7일 6.10% 선순위 채권 전액 상환 예정
엑슨 모빌(EXXONMOBIL HOLDINGS CORPORATION, NYSE:XOM)의 자회사 XTO 에너지(XTO Energy Inc.)가 발행한 선순위 채권을 전액 조기 상환하기로 결정했다.XTO 에너지는 지난 28일(현지시간) 공시를 통해 오는 2036년 만기 예정인 연 이율 6.10%의 선순위 채권(Senior Notes Due 2036)을 오는 9월 27일자로 전액 조기 상환(Redemption)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해당 채권의 발행 잔액은 총 1억 7443만 5000달러 규모다.
상환 가격은 채권 원금의 100%에 메이크홀(Make-Whole) 금액 및 상환일까지 발생한 미지급 이자를 더한 금액으로 책정됐다. XTO 에너지는 상환 기일까지 상환금 지급이 완료되면 해당 채권에 대한 이자 발생이 중단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기 상환의 지급 대리인(Paying Agent)은 더 뱅크 오브 뉴욕 트러스트 컴퍼니(The Bank of New York Trust Company, N.A.)가 맡았다. 등록 및 인증된 형태의 채권을 보유한 투자자는 우편이나 인편을 통해 채권을 인도해야 하며, 장부기재 방식(Book-entry)의 채권은 미국 예탁결제기관(DTC, The Depository Trust Company)을 통해 상환 절차가 진행된다.
엑슨 모빌은 미국의 대표적인 글로벌 에너지 및 석유화학 기업으로, 자회사 XTO 에너지를 통해 천연가스 및 원유 개발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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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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