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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앤디, 1차 발행가 2260원 확정…유상증자 규모 1009억원으로 조정

- 보통주 4468만주 발행…사채 상환 및 군포 트리아츠 대위변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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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케이디앤디(SK디앤디)가 유상증자의 1차 발행가액을 주당 2260원으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전체 모집 예정 금액은 기존 1367억 2386만원에서 1009억 7906만원으로 감소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방식으로 진행되며 발행하는 주식은 기명식 보통주 4468만 1000주다. 대표주관 및 모집주선은 NH투자증권이 맡았으며 별도의 일반공모 청약은 진행하지 않는다.

조달한 자금은 전액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한다. 구체적으로는 제18-1회 사모사채 상환에 200억원, 제18-2회 사모사채 상환에 420억원을 각각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군포 트리아츠 지식산업센터 수분양자 중도금 대출 연대보증 이행을 위한 대위변제 자금으로 389억 7906만원을 사용한다. 기존 예정액인 747억 2386만원에서 축소된 규모다.

구주주 청약일은 오는 2026년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납입일은 10월 15일이다. 신주배정기준일은 2026년 9월 2일로 확정됐다.

자본시장법에 따라 2026년 7월 29일부터 10월 6일까지 SK디앤디 주식을 공매도하거나 공매도 주문을 위탁한 자는 이번 유상증자 청약에 참여할 수 없다.

SK디앤디 측은 유상증자 대금과 자구계획을 통해 유동성 위험에 대응할 계획이다. 최종 확정 발행가액은 구주주 청약 초일 전 제3거래일인 10월 6일에 결정될 예정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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