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조나단 네만·CCO 니콜라스 자멧 등 참여 대상 지정
미국의 샐러드 전문 체인 기업 스위트그린(SWEETGREEN INC, NYSE:SG)이 경영진을 포함한 주요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퇴직금 계획(Severance Plan)을 도입했다.스위트그린은 지난 8월 27일 이사회 보상위원회와 사외이사들이 '스위트그린 퇴직금 계획'을 승인하고 채택했다고 28일(현지시간) 공시했다. 이번 계획에 따라 이사회나 보상위원회가 지정한 '티어 I(Tier I)' 및 '티어 II(Tier II)' 대상 임직원들은 해고 등 특정 조건 충족 시 퇴직 혜택을 받게 된다. 회사 측은 같은 날 모든 집행임원(executive officers)이 해당 계획의 참여 계약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에서 조나단 네만(Jonathan Neman) 최고경영자(CEO)와 니콜라스 자멧(Nicolas Jammet) 최고컨셉책임자(CCO)는 '티어 I' 대상자로 지정됐다. 제이미 맥코넬(Jamie McConnell)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제이슨 코크란(Jason Cochran)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티어 II' 대상자로 분류됐다.
공시에 따르면 경영권 변동(Change in Control) 효력 발생일로부터 12개월 이내에 정당한 사유 없는 해고를 당하거나 경영진이 정당한 사유로 사임할 경우, 티어 I 대상자는 연봉의 1.5배를 일시불로 받게 된다. 티어 II 대상자는 연봉의 1배를 지급받는다. 이와 함께 근무일수에 비례한 당해 연도 목표 보너스 일시불 지급, 건강보험(COBRA) 보험료 지원(티어 I 최대 18개월, 티어 II 최대 12개월), 미실현 주식 보상의 전액 조기 가치 확정(vesting) 혜택 등이 제공된다.
경영권 변동 기간 외에 정당한 사유 없이 해고되거나 정당한 사유로 사임하는 경우에도 퇴직 혜택이 주어진다. 이 경우 티어 I 대상자는 연봉의 1배, 티어 II 대상자는 연봉의 0.5배를 일시불로 받는다. 또한 근무일수 비례 목표 현금 보너스와 함께 각각 최대 12개월(티어 I), 6개월(티어 II) 동안 건강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이러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회사에 대한 청구권 포기 각서에 제때 서명해야 한다.
스위트그린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유기농 샐러드 및 건강식 전문 음식점 체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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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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