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 도래한 2026년 만기 무이자 전환사채 퇴장…잔여 부채 없어
글로벌 교육 플랫폼 기업 체그(CHEGG INC, NYSE:CHGG)가 만기가 도래한 전환사채를 전액 상환하며 부채 없는 재무 구조를 구축했다.체그는 2026년 9월 1일 만기인 이율 0%의 선순위 전환사채(이하 2026년 사채)의 잔여 원금 총액인 3,390만 달러(약 3,390만 달러)를 전액 상환했다고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상환으로 2026년 사채는 모두 은퇴 처리됐으며, 체그는 현재 미상환된 부채가 전혀 없는 상태가 됐다.
데이비드 롱고(David Longo) 체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부채가 없는 대차대조표를 달성한 것은 체그의 중요한 이정표이며, 재무 상태를 강화하기 위해 우리가 이뤄낸 상당한 진전을 반영한다"라며 "우리는 비용을 절감하고 현금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의미 있는 조치를 취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부채가 없고 더 강력해진 재무 기반을 바탕으로 전략을 실행하고 주주들을 위한 장기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재무적 유연성을 확보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체그는 2026년 6월 30일 기준으로 7,200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자산, 투자자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번 2026년 사채 상환을 반영한 프로포마(Pro Forma, 가정) 기준 현금, 현금성자산 및 투자자산 규모는 약 3,800만 달러다.
체그는 학생들이 학업부터 취업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역량과 자신감, 경력 준비성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학습 및 고용 가능성 플랫폼이다. 인공지능(AI) 기반의 개인화된 경험을 통해 학업, 직장 준비, 전문 직무 향상, 언어 학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습자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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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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